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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군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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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곡명 |
소군원 |
소군원(昭君怨) |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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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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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정보 |
= 대증보무쌍유행신구잡가부가곡선 (서울:영화출판사) |
= 대증보무쌍유행신구잡가부가곡선大增補無雙流行新舊雜歌附歌曲選 (서울:永和出版社) |
| 연도 |
1958 |
檀紀四二九一年十月二十日 |
| 면수 |
158 |
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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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군원(昭君怨)
천지조판하온후에 숙녀가인몇몇이뇨 전생에무슨죄로 절대가인되단말가 한궁녀삼천중에 제일색내로구나 조정에족무신하니 신고화친무슨일고 금일에한궁녀로 명조에호지첩이라 남에일을모르고서 고운색믿었더니 일점훅운이 일광을가리웠다 자고로홍안박명 나를두고 일음이라 단우비록깃거하나 옥루쌍쌍양협이라 황사백초적막지에 엇지하여들어갈고 삼삼오오찾는소리 참아듣지못하리라 내용모그려내여 님군께들이리라 동료궁녀들아 어느시절다시볼고 옥창에홀로앉아 비파일곡자아내니 섬섬옥수절노놀려 오인성뿐이로다 다시금생각하니 날과원수모연수라 식음을전패하고 흘르느니눈물이라 연지가많다한들 뉘를위해곱게하리 십이운환같것마는 단장할뜻전혀없다 화용월태수척하여 옛때즛시바이없다 망향대어디인고 한나라만바라본다 백새홍새슲은소리 듣기도슲으구나 상림원지내가면 안족서를붙이리라 탄식탄식부탄식에 첩의근심뿐이로다 호가호적듣기싫다 이내시름엇지할고 고월영쫓아가서 한궁에빛이고서 무슨죄가지중하여 호지첩이되단말가 주야로장탄하니 공장이시시로다 역수에다다르니 호풍이소슬하다 만리성바라보니 진시황의위엄엄라 서호를찾어가니 해당화쌍백구라 수심이첨시하여 구경도뜻이없다 구경다한후에 호국을다시보니 아마도이강산이 한천지만못하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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