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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난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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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곡명 |
사설난봉가 |
사설난봉가 |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 작사 |
- |
- |
| 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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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출처정보 |
= 대증보무쌍유행신구잡가부가곡선 (서울:영화출판사) |
= 대증보무쌍유행신구잡가부가곡선大增補無雙流行新舊雜歌附歌曲選 (서울:永和出版社) |
| 연도 |
1958 |
檀紀四二九一年十月二十日 |
| 면수 |
111 |
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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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난봉가
에-왜생겼나 왜생겼나 요다지곱게 왜생겼나 왜생겼나 요다지 곱게도 왜생겼나 나무쇠풍구 돈풍구 사람의 간장을 다녹여내누나 에-헤야 어라디여 내사랑아에……
놀아난다 놀아난다 산골쳐녀가 놀아난다
놀아난다 놀아난다 산골쳐녀가 놀아난다
시아비 잡놈은 장에를가고 시어미 잡년은 굿 구경가고 시뉘잡년은 김매려가고 노랑수대구리쥐물어가면 동내서방이 내서방이로다 에-헤야 어라디여 내사랑아에……
영감을 다리고 술장사할가 총각을다리고 뻥손이를할가 영감을다리고 술장사를하자니 밤잠못자서 걱정이되고
총각을 다리고 뺑손이 쳐자니 나많은 잡년이 스럽슨년이라 에-헤야 에라디여라 내사랑아-
날버리고 가는님은 십리도못가서 발병이나고 이십리를 가다가 강도를 맞고 삼십리를 가다가 물매를 맞고 내생각하고 또다시오누나
에-헤야 어라디여 내사랑아 에…
앞집처녀가 시집을 가는데 뒷집총각이 목메러간다 사람죽은것은 아깝지 않으나 색시서방이 또난봉났구나 에-헤야 어라디여 내사랑아에……
달도밝소 별도밝소 월명사창 별도밝소
월명사창에 달도 밝은데 계집애 총각이단둘이만나 애나들면 어찌나하나 애가들거나 어른이 들거나 얼시구 절시구 돌아보자
에-헤야 어라디여 내사랑아에……
고초모하나를 못내는 계집년 이마털 뽑기로 해세월한다 앗따 서방님 그말씀말고 대머리 진년을디려다 사시요 에-헤야 어라 디여 내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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