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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어랑타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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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곡명 |
신조어랑타령 |
신조어랑타령 |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 작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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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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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정보 |
= 대증보무쌍유행신구잡가부가곡선 (서울:영화출판사) |
= 대증보무쌍유행신구잡가부가곡선大增補無雙流行新舊雜歌附歌曲選 (서울:永和出版社) |
| 연도 |
1958 |
檀紀四二九一年十月二十日 |
| 면수 |
106 |
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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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 어랑타령
一, 신고산이 우루루 함흥차 떠나는소리 구고산 큰애기 반보짐만 싼다
어랑어랑 어허야 어허난다 디여라 내사랑아
二, 관다리 우루루 함흥차 가는소리 고무공장 큰애기 변도밥만싼다
어랑어랑 어허야 어허난다 디어라 내사랑아
三, 산나물을 갈거나 개구정나물을 갈거나 총각랑군 다리고 덤불노리를갈가
어랑어랑 어허야 어허난다 디여라 내사랑아
四, 네가잘났나 내가잘났나 양인이 정들면 우리둘이잘났지
어랑어랑 어허야 어허난다 디여라 내사랑아
五, 십오야 밝은달은 운무중에서 놀고 우리같은 무산자는 조방중에서 논다
어랑어랑 어허야 어허난다 디여라 내사랑아
六, 장기를 둘러면 멱부지 장기만두고 사람을 치려면 발등만 땅땅친다
어랑어랑 어허야 어허야난다 디여라 내사랑아
七, 오고가는 새들은 떼덤불속에서 놀고 너하고나하고는 노상에서 논다
어랑어랑 어허야 어허난다 디여라 내사랑아
八, 장진물은 넘쳐서 수력전기가되고 너하고나하고는 정든동무가 될가나
어랑어랑 어허야 어허난다 디여라 내사랑아
九, 청루벽이 변하여 수병풍이되고 능나도는 변하여 꽃방석이 되누나
어랑어랑 어허야 어허난다 디여라 내사랑아
十, 우수야 경첩에 대동강이 풀리고 당신의 말슴에 나의 가슴이 풀린다
어랑어랑 어허야 어허난다 디여라 내사랑아
十一, 정든님을 다리고 산나물을 갈가 우리옵바를 다리고 함흥차를 탈가
어랑어랑 어허야 어허난다 디여라 내사랑아
十二, 내가 간다고 통곡만말고 나-단녀올동안군것질만말라
어랑어랑 어허야 어허난다 디여라 내사랑아
十三, 밤중만하여도 님생각이 나는데 동벽을 안고서 새우잠만 잔다
어랑어랑 어허야 어허난다 디여라 내사랑아
十四, 부평청진 가신님 돈벌면오고 공동묘지 가신님은 언제나오나
어랑어랑 어허야 어허난다 디여라 내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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