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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부타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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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곡명 |
신창부타령 |
신창부타령 |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 작사 |
- |
- |
| 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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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출처정보 |
= 대증보무쌍유행신구잡가부가곡선 (서울:영화출판사) |
= 대증보무쌍유행신구잡가부가곡선大增補無雙流行新舊雜歌附歌曲選 (서울:永和出版社) |
| 연도 |
1958 |
檀紀四二九一年十月二十日 |
| 면수 |
101 |
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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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부타령
못살겠다 못살겠구나 창부등살에 못살겠구나 언제는 살자하고 화초나무방에 긴긴밤에 청실홍실로 인연을 맺고 태산을 두고 맹세하고 물을 두고 중참이더니 이별이란 말이 웬말이요 아주마우 당신이 살면 천년살며 내가산다고 만년사나 얼시고나 좋을시고 지화자자 좋을시고 아니노지는 못하겠네
간다네 나는간다네 떨떨떨거리고 나는가요 내가가면 아주가며 아주간들 잊을소냐 얼시구 좋구나 좋을시고 아니나놀지는 못하겠네 해는지고 점은날에 옥창앵도가 다붉었으니 시호시호 부재래요 원정부지가 이아니냐 송백수 푸른가지 높다랗게 그네를메고 녹의홍상의 미인들은 오락가락에 추천하는데 우리님은 어디를가고 날찾을줄을 왜모르나 얼시고나 좋을시고 리리……산지조종은 곤륜산이요 수지조종은 황하순데 어른의 조종은 태상노군 양반의 조종은 운현대감 아이조종은 강님도령 능지나 조종은 근월능 얼시구나 좋을시고 지화자자 좋을시고 돈이야 소리는 빗발치는데 돈받을사람은 나하나 고추장 딱지는 발갛게하고 아가리전만 나온다 얼시고나 좋을시고 지화자자 좋을시고 아니놀지는 못하리라 바람에지는락엽 풀속에 우는즘생 무심히 듣게되면 관계할바가 없건마는 유유벌한 간절한데 소리소리가 수성이라 얼시고 좋구나 좋을시고 리리 리리 아니놀지는 못하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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