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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노랫가락
구분 표준화 정보 원문정보
곡명 신노랫가락 신노랫가락
분류명 미분류 미분류
작사 - -
작곡 - -
출처정보 = 대증보무쌍유행신구잡가부가곡선 (서울:영화출판사) = 대증보무쌍유행신구잡가부가곡선大增補無雙流行新舊雜歌附歌曲選 (서울:永和出版社)
연도 1958 檀紀四二九一年十月二十日
면수 92 92
노랫말
△신노래가락
一, 앞못보는 장님인들 다리없는 목발인들 나라위해 병신이된몸 무슨허물이있을손가 절세미남백만장자야 나의사랑은 상의군일세 피난온당신의 안해는 일자상서를 전선으로 한글자 쓰기도전에 소낙비같은 눈물이줄줄 안해도굳게사오니 무운장구를 비옵니다 기야기야 기러기야 너는 남북을 왔다갔다 인간만물 영장이라더니 나는새보다 못하단말가 차라리 나는새면 두만강옛터로가보련만 사랑`안해 누가지었으며 금전두글자해 누가졌나 사랑`안 만드셨거던 금전두자를 안내든지 금전보고정주는 여성아돈없는 내청춘 못살이로다 나는 죽어서 동남풍되고 너는죽어서 풍경이되여 동남풍불적마다 풍경소리가 똥그랑땡땡 아마도 동남풍경은 연분인가
二, 팔공산 달이돋아서 달성공원에 두견이울어 낙동강에 님실고서 팔달교로 흘러가니 동화사 새벽종소리 님도가시고 날이새네 광넓은 손수건에다 사랑애자 수를놓고 님오시면 드린다고 가슴깊이 숨겼더니 손수건 전키도전에 이별별짜가 웬일인가 뒷동산 고목나무는 날과같이 속이썩네 속썩으니 남이아느냐 겉이썩어야 남이알지 네나내나 속썩는줄은 어느양반이 알아줄가 화류개살림사리는 한달아니면 두석달인가 서로서로 만날적에는 백년을살자고 약속터니 한달도채못되여서 헤여지단 말이웬말이요 너도날잃고 못살지경 나도널잃고 못살지경 없는금전 한탄말고서 깊은정이나 변치말고 우리에 깊이든정을 박연폭폰들막을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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