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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농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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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곡명 |
신제농부가 |
신제농부가 |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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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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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출처정보 |
= 대증보무쌍유행신구잡가부가곡선 (서울:영화출판사) |
= 대증보무쌍유행신구잡가부가곡선大增補無雙流行新舊雜歌附歌曲選 (서울:永和出版社) |
| 연도 |
1958 |
檀紀四二九一年十月二十日 |
| 면수 |
91 |
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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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농부가
깨갱맥깽맥깽맥얼널널널상사지야 천생길지 우리조선편편옥토가이아니냐 높은데갈면밭이되고낮은데갈면은논이되네 세계에유명한농산국일세 얼널널널상사지야 문명한나라의농리대로 종자와농기를개량하여 심 는법되로심은후에 거두는법되로거두며는 십배와이십배가될지로다 얼널널널상사지야 앞뫼에는차심으고 뒷동산에는뽕심어서 엽자는따내서 외국수누에처내여부모보양과 과목의위업도많이사세 얼널널널상사지여 남은토지가 있고보면 뽀뿌라낙엽송많이심어 사오년만지나가면 한주에일원은갈대없네 수목이많아야비잘오네 얼널널상사지야 참새가울때에일즉깨여농구를차리고세수하고 쇠코리를돌려끼고 이웃집동무와같이나가 비구를정자에농부가로세 얼널널널상사지야 일즉이나가서일하다가 초혼달대고돌아와서 목욕을하여서몸을씻고 부모와처자일가같이앉아 보리밥과국이자미있네 얼널널널상사지야 서늘한바람슬슬불때 동내의친구집모여앉아 집신도삼고꾸리도겼고 신문과잡지나드려다보세 세상형편을알만하지 얼널널널상사지야 아들딸낳거들랑 학교에보내신학문공부를시켜보세 우리는농부가되었지만 아들은상등인이되여보세 부모의 직분은이뿐이지 얼널널널상사지야 신법들을강론키는 부랑패류를예방이라 절도와강도가들어오면 일심하여막아보세 환란상구는해야될걸 얼널널널상사지야 먹어서남는것저축하여밭도사고논도사서 백성이 유족히살고보면우리반도가부강도세 일등국민이되겠으니얼시구좋다 얼널널널상사지야 깨깽깨깽청갱맥갱들 널널널상사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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