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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난봉가
구분 표준화 정보 원문정보
곡명 사설난봉가 사설난봉가(辭設難捧歌)
분류명 미분류 미분류
작사 - -
작곡 - -
출처정보 = 대증보무쌍유행신구잡가부가곡선 (서울:영화출판사) = 대증보무쌍유행신구잡가부가곡선大增補無雙流行新舊雜歌附歌曲選 (서울:永和出版社)
연도 1958 檀紀四二九一年十月二十日
면수 64 64
노랫말
△사설난봉가(辭設難捧歌)
앵도나무밑에 병아리한쌍노는것은 총각의랑군에몸보신감이라 에헤에헤에헤야 수리훠이다채갔다 다채갔다니 무엇시 채갔단말인가 저우방산수리가다차갔다 한놈은엇지했니 한놈은쥐가똥구멍을팟기 술안주해먹었다 옳다그렇지 두둥두둥개야내사랑아개야 개야개야감정알낙에숫개야 두귀가축처졌다 엘화청삽사리냐 에헤이에헤야 에헤헤야밤사람보고짖지를마라 너가이앙앙밤사람보고 함부로짖다는 방화를폭덮고 토장국에다 곰탕을하리라 둥둥둥둥개야내사랑아 노랑에대가리 배채밑동이 상투옥동곳사달라고 발버동이만때린다 에헤이에헤야에헤이에헤야 멋들었구나 멋들었게옥동곳사내라지 멋이서삿네 져동대문통에서 얼마작살입주엇구나 두둥두둥개야내사랑아 노랑에대가리물래줄상투 언제나길너서서방님삼아를볼구에헤히에헤야에헤히에헤야나는가겠소 이애간단말이웬말이냐 잔말말고꼭삼년만참아라 삼년이래일모랜가요 아이고놓았다 딱채노바람에 코떠러젔겠다 두둥둥둥내사랑아 여보나어머니 이내말슴들어보소돈닷돈벌을려다 두집세간이 한집세간될번하였소 에헤히에헤야 이애잔말말어라 이야기만들어도중동이시다 두둥둥둥개야내사랑아 장지문소리가더덜컥나드니 큰애가 숨소리점점높아가누나 에헤히에헤야 원앙금침은등소슴하고 아청이불은꼽정춤출제 양다리짬에서호란이일어났다 호병대불어다보초를세우고 발뒤축에다흰당기디리고 반고수머리에다 파망을씨우고 맞상제불어다발상을시켜라 아이고아이고너는왜우니 나는설어서울거니와 너는어저해서우니 나는부조로운다 옳다그렇지두둥둥둥개야내사랑아 새벽에동자를하려면 박아지택견만하여도 물길려가라면 앙뎅이춤뻥뻥두른다 에헤야이년아작작둘어라 응덩이바람에코떠러지고 오육월에목휘항쓰고 매상게붙어서숭어탕드린다 두둥둥둥둥개야 내사랑아 새문박에백지한장걸인것은 총각의랑군에에루화 혼백상이로다 에헤히에헤야에헤히에헤야 열넘는식구가다굶어죽어도 혼백상은똥집을터쳐라 두둥둥둥개야내사랑아 시집살이는 에루화다틀여가누나 시아범다러고술추렴이나가잔다에헤히에헤야 에헤히에헤야 집안은잘되였다 시아범먹고메누 리먹구지지구복구구먹자 또루룩두둥둥개야내사랑아 모혀라모혀라 우리나삼동제모혀라 시아범잡아다홀놀놀 패뱅돌여라 에헤이에헤야에헤이에헤야 그놈에이가 크기도크다 물네줄열두틀이다난봉났다 두둥둥둥개야내사랑아 영감의잡놈을보며는 생골이덜커덕올나도 총각의아제를보며는 앙당춤만나간다 에헤히에헤야에헤히에헤야 영감잡놈짠질낭무이밭대로두워 두총각의 아제짠질낭세숙수로갈여서 방에다 바악바악갈아라 두둥둥둥개야내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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