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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팔경
구분 표준화 정보 원문정보
곡명 소상팔경 소상팔경(潚湘八景)
분류명 미분류 미분류
작사 - -
작곡 - -
출처정보 = 대증보무쌍유행신구잡가부가곡선 (서울:영화출판사) = 대증보무쌍유행신구잡가부가곡선大增補無雙流行新舊雜歌附歌曲選 (서울:永和出版社)
연도 1958 檀紀四二九一年十月二十日
면수 35 35
노랫말
△소상팔경(潚湘八景)
산악이대명하고 음풍이로호하야 수변에우는새는 천병만마서로맞자 철기도창이있는듯 첨하끝에급한형세는 백척폭포쏘와오고 대수풀흣뿌릴제 황영의깊은한을 잎잎이호소하니 소상야우라하는대요 칠백평호맑은물은상하천광푸르렀다 구름밖에문득솟아 중천에배회하니 계궁항아단장한고 새거울을열었는데 적막한어옹들은 세를얻어출묵하고 풍림에귀아들은 빛을놀라사라지니 동정추월이않니냐 연파만경은하늘에닿았는데 오고가는상고선은 북을둥둥울이면서 어기엿차 돛감는소리보아알든못하여도 다만앞에섰는산 이문득뒤로올라가니 원포귀범이아니냐 수벽사명양안태에 불승청원각비래라 날아오는저기러 기갈순하나를입에다물고 일점이점점점마다 행렬지어떨어지니 평사락안이아니냐 상수로울고가니 수운이적막하고 황릉으로울고가니 옛사당이황량하다 남순황제혼이라도 응당이서르려던 소래눈물지니 황릉애원이아니냐 제간전촌양삼가에 밥짓는내가일고 파조귀래배를매고 고기주고술을사서 취토록먹은후에 관내성부르면서 달을띄여누었으니 어촌락조이아니냐 천지는자욱하여 분분비비날니나느냐 분점이탓토는듯 루세는철광하여 유공의성낸가지 염호가업대는듯 강산이변후하여 은색교가되였으니 강천모월이아니냐 산촌에나는연기 무르녹아비저내니 정다운어룡들은 여러만개희롱하고 진촌에젊은계집집을지어바렸는데 무산에놀든선녀 육포산군떨쳐입고 발밧게지음쳐 추적적우비비하니 사시청남이아니냐 강산을다구경하량이면 몇날인지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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