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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팔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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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곡명 |
소상팔경 |
소상팔경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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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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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보 |
= 조선속가 (경성:박문서관) |
= 죠션속가朝鮮俗歌 (京城:博文書舘) |
연도 |
1921 |
大正十年八月三十日 |
면수 |
58 |
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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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팔경
산학山鶴이자명自鳴고, 음풍陰風이노호怒呼야, 수변水邊에우는, 쳔병만마千兵萬馬서로마져, 쳘긔도창이엿듯, 쳠하簷下헤급한형세形勢, 척폭포百尺瀑㳍쏘다오고, 수풀에훗릴제, 입닙히호소니, 소샹야우라요, 칠평호맑은물은, 상하텬광푸르런데, 구름밧게문득소사, 텬공天空에회徘徊니, 계궁황아桂宮皇娥단장고, 거울을어렷는데, 적막寂寞어옹漁翁들은, 세勢를엇어출몰出沒고, 풍림風林의귀아貴兒들은, 빗츨놀나사라지며, 군산群山이조요照曜니, 동정추월洞庭秋月이이안인냐, 연파만경煙波萬頃은, 하에다앗는데, 오고가상고선商賈船은, 북을두리둥둥울니면서, 어긔야닷감소, 보아알진못여도, 다만압헤섯든산이, 문득뒤로올마가며, 옥경광즁玉鏡光中고가니, 원포귀범遠浦歸帆이이안이냐, 수벽명양안水碧沙明兩岸苔에불승쳥원각비不勝淸怨却飛來라, 나라오져긔럭이, 갈순한아입에물고, 일졈이졈졈졈마다, 렬行列지여러지니 강주江洲에가閒暇경景, 평락안平沙落鴈이이안이냐, 상수湘水로울고가니, 수운이적막고, 황릉荒陵으로울고가니, 녯당이황량다, 남순황뎨혼이라도, 응당이슬으려든, 세소눈물지니, 황능원荒陵哀怨이이안이냐, 뎨간전촌양가에, 밥짓내가일고, 파조귀罷釣歸來를고, 고기주고술을사서, 취토록먹은후에, 성欸乃聲을푸면서, 달을고돌아오니, 어촌낙조漁村落照가이안이냐, 텬디욱야, 분々비々날아나려, 호졉胡蝶이 닷투 난듯, 세류텬광야, 유공은성가지, 영호가업듯, 은세게銀世界가되엿스니, 강텬모설江天暮雪이 이안이냐, 산촌山村에이연긔煙氣, 무루녹아비져니, 졍다운어옹들은, 여러만희롱고, 진쳔津川에졃은게집, 집을지여버렷데무산巫山에노든선녀仙女, 륙포삼군六布衫軍처입고, 발밧게지음처, 추적々우비々秋寂々雨霏々니, 산쳥남山色靑藍이이안이며, 강산을다보랴면, 몃날이걸닐지, 다만구경연것이, 동졍호일구혁洞庭湖一區域에소상팔경瀟湘八景이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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