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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조난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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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곡명 |
변조난봉가 |
變調난봉가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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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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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보 |
성경린․장사훈 조선의 민요 (서울:국제음악문화사) |
成慶麟․張師勛 朝鮮의 民謠 (서울:國際音樂文化社) |
연도 |
1949 |
檀紀四二八二年二月十日 |
면수 |
166 |
(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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變調난봉가(一名 病身난봉가)
남산(南山)이라 십리봉(十里峰)에
나비가 훨훨 꽃 찾어 온다
(후렴) 아……… 에헤 에헤야
어야지야 내 사랑아
낙락장송(落落長松)은 군자절(君子節)이요
기기취죽(奇奇翠竹)은 열여조(烈女操)로다
죽어 이별(離別)도 설다 하는데
살아 생이별(生離別)은
생초목(生草木)에 불이 난다
천(千) 길 만(萬) 길 떠러서 살아도
임 떠러저서는 못 살이로다
연분흥 저고리 남깃 소매
주그면 주것지 나 못 놓겠네
간다 간다 나는 돌아 간다
우리 님 따라서 나 돌아 간다
밤은 깊어 사오경(四五更)인데
북두칠성(北斗七星)은 앵돌아젔네
달은 밝고 바람은 찬데
임 생각이 새로워라
한숨은 지어서 모란봉(牡丹峰) 되고
눈물은 흘러서 대동강(大同江) 되네
세상만사(世上萬事)를 생각하니
묘창해지일속(渺蒼海之一粟)이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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