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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구타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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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곡명 |
백구타령 |
백구타령(白鷗打鈴) |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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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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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정보 |
= 대증보무쌍유행신구잡가부가곡선 (서울:영화출판사) |
= 대증보무쌍유행신구잡가부가곡선大增補無雙流行新舊雜歌附歌曲選 (서울:永和出版社) |
| 연도 |
1958 |
檀紀四二九一年十月二十日 |
| 면수 |
86 |
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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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구타령(白鷗打鈴)
구야 훨훨 날지마라 너잡을 내아니다 승상이 버리시니 너를쫓아 내안간다 강산에 터를닦어 구이원서를 하여두고 나물먹고 물마시고 팔을베고 누었으니 대장부 살림사리 요만하면 넉넉할가 일촌간장 맺인설음 부모님 생각뿐이로다 옥창앵도 붉었으니 원정부지이별이야 송백수 푸른가지 높다랗게 그네메고 록의홍상 미인들은 오락가락 놀이는데 우리벗님은 어디가고 단오시절인줄 모르는가 치어다 보아라 만학은 천봉 내리구버보니 백사지 땅이라 허리굽고 늙은장송 광풍을 못이겨 우줄우줄 춤을출제 이골물이 주루루 저골물이 좔좔 열에 열두물이 한대로 합수처 천방져 지방져 언덕져 방울져 건너병풍석에 마주 꽝꽝 산이울렁 떠나간다 노류장화를 꺾어들고 청풍명월 놀고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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