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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따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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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곡명 |
배따라기- |
라기 |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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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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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정보 |
= 신구현행잡가 (경성:동아서관) |
= 신구현잡가新舊現行雜歌 (京城:東亞書舘) |
| 연도 |
1918 |
大正七年四月二十三日 |
| 면수 |
56 |
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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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기
요츈은다지가고 황국단풍이도라를왓구나 지화좃타 텬만민은필슈직업이라 각々버러먹골시달나 우리구타여 션인되야타고다니거슨칠셩판이오 먹고다니거슨밥이라 닙고다니거은 장포로다요일신을각면 불상코가련치안탄말이냐 지화좃타 리션야를타고 만경창파로려갈졔 금년신슈불야 몹슬풍광풍결풍을맛나 슈로창파즁에 텬리만리로불녀를갈졔 양족돗직근부러져 동강에나고 머리々졍신은아득야 흔칠이헛터질졔 십명동무를슈즁에넛코 명텬하님은구버살피 요여러동무를살녀셔 십명동무를 물에넛코나혼사라나셔 널조각을칩더타고 무변로나려갈졔 초록갓흔물에안자옥니갈길이 쳔리만린지지향무쳐로구 난업풍이이러파도소텬디를뒤집 동셔남북이어로붓터스며 평양동강은어로간단말이냐 지와좃타 졈々휘여려갈졔 닥치나니셤즁이로구나 그곳을바라보니 별유뎐지비인간이로구나지화좃타 도로휘여나려를갈졔 일쥬야십여시예 향방을못지며 하를우러러탄식할졔 상어란놈은 발목을잡아다리고 갈가마귀떼를지여 등어리를아먹을졔요일신을각니 엇지아니불상코가련탄말이냐 지화좃타 졈々휘려를갈졔 텬으로지나를맛낫구 사람살니쇼고 달녀를드니 무지한션인덜은상아로밀치면셔 말이 션즁에무인졍이라 도로나가라 쇼 일촌간장이봄눈슬듯나냐 지화죳타 졈々휘여려를갈졔 올타인졔살앗구 가아여흘를지나 부벽루모란봉도라를들졔 연광졍를바라보니 비회울울 팔다리은느러지고 곱하시진 고셩독쇼에 즁이뒤눕는듯 집에셔풍편에 넌즛듯고 장손아이러나가를보와라 져긔져강으로셔 너의아바지음셩이보다 네나가보와라 지화죳타 강가에다닥치니 부모동일가친쳑쳐권속이다 오면셔 에이거여보 이계원일이란미오 밤은깁허 경시에져모양으로오니웬일이란말이오지화죳타 여보급급말로 이말을드러를보쇼인졔밥을비러다 죽을쑤어먹고 슈구식을못할망졍 다시슈상장사 닷감아둡시다지화죳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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