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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따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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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곡명 |
배따라기 |
다라기 |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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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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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정보 |
= 남녀병창유행창가제2편 (서울:태화서관) |
= 남녀병창류행창가제2편男女並唱流行唱歌第二編 (서울:太華書舘) |
| 연도 |
1946 |
一九四六年五月二十日 再版(一九二三年十二月十五日 初版) |
| 면수 |
18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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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라기
요 츈春色은 다지가고 황국단풍黃菊丹風이 도라를왓구나 지화됴타 텬만민天生萬民은 필必슈직업이라 각각各各버러먹 골시달나 우리는구타야 션인船人되야 타고 단이거슨칠셩판七星板이오 먹고단이거슨 자使者밥이라 입고단이거슨 장포埋葬布로다 요일신一身을각生覺면 불상不祥코 가련可憐치안탄말이냐 지화됴타 이션離船야 를타고 만경창萬頃蒼파로 나려갈졔 금년신今年身슈불不幸야 몹슬풍厄風 광풍狂風 결풍缺風을만나 수로창파즁水路蒼波大海中에 쳔리만리千里萬里를불녀를갈졔 량돗 직근부러져 삼三동강에나고 머리 핑々 졍신精神은 아득야 혼철三魂七魄이흣터질졔 십명동무四十名同務는 슈즁水中에 너코 명텬明天하님은 구버살피 요함여러 동무同務를 살녀ン쇼셔 사십명동무四十名同務를 물에너코 나혼사라나셔 널을칩터타고 무변無邊大海로 려를갈졔초록草綠갓물에 안옥니 갈길이 쳔린千里지 만린萬里지 지향무쳐指向無處로구나 난업 풍海風이 이러 파도波濤소 텬디天地를 뒤집는 동셔남북東西南北이 어로부터스며 평양동강平壤大同江은 어듸로 간단말이냐 지화조타 졈졈漸漸휘여나려를갈졔 닥치니 셤즁中 이로구나 그곳을바라보니 별위텬디비인간別有天地非人間이로구나 지화자됴타 도로휘여 나려를갈졔 일쥬야십여시一週夜十餘時에 향방向方을 못차지며 하날을우러々 탄식歎息졔 상어象魚란놈은 발목을 잡아다리고 갈마귀 를지여 등어리를 아먹을졔 요 일신각一身生覺니엇지아니 불상不祥코 가련可憐치안탄말이냐 지화자됴타 졈々漸漸휘여려를갈졔 텬天幸으로 지를만낫구 살니쇼고 달녀를드니 무지無知 션인船人들은 상아로 밀치면서 말이 션즁船中에 무인졍無人情이라 도로가라 소에 일촌간장一寸肝腸이봄눈스듯느냐 지화자됴타 졈々漸漸휘여려를갈졔올타인졔사랏구나가아여흘기슬지나 부벽루浮碧樓 모란봉枚丹峰도라를들졔 연광뎡鍊光亭바라보니 비회 심사울々心思鬱鬱데 팔다리 느러지고 곱하 시진澌盡데 고셩대독高聲大讀소에 즁海中이놈듯 집에셔풍편風便에 넌짓듯고 자 장손長孫아 이러 가를 보아라 져기져 강즁江中으로셔 너의 아버지 음셩音聲이々보다 네가보아라 지화조타 강江에 다닥치니 부모동父母同生 일가친쳑一家親戚 쳐자권속妻子眷屬이 다오면셔 에그 여보 이게웬일이란말이오 밤은깁허 경시三更時에 져모양貌樣으로오니 웬일이란말이오 지화됴타 여보 급々急急말노 요말 드러를보쇼셔 인졜낭은밥을비러다 쥭粥을쑤어먹고 삼슌구식三旬九食을 못망뎡 다실낭은 슈상水上장 닷감아둡시다 지화됴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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