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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따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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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곡명 |
배따라기 |
다락이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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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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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보 |
= 특별대증보신구잡가 (경성:유일서관) |
= 특별증보신구잡가特別大增補新舊雜歌 (京城:唯一書舘) |
연도 |
1916 |
大正五年二月二十九日 |
면수 |
15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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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十五 다락이
요춘은다지고 황국단풍이 도라왓구나 지화자둇타 쳔만민 필수직업이라 이내인 포촌장하여 에올낫더니 먹는거슨사밥 입는것은 장포오 타고단이것은 칠성판이라 요인일신을각하면 가련코불상치아느냐 이에…………야 어그어데야 얼사좃타
이렁져렁션하야 만경창파로나갈제 금년신수불하야 몹슬풍 광풍을맛나 수로창파즁에 이리저리불녀갈졔 돗불어져 삼동강이되고 머리핑々 졍신은아득하야 삼혼칠홋터질제 사십명동무 수즁혼이되니 명쳔하나님은 요여러동무를 굽어살피사 살녀소셔 동무다물속에너고 나혼살아나셔 널을집어타고 무변해로나려갈제 쵸록갓튼물결에 안윽하니 갈이몃쳔리……」 지々향업고나 난업회풍이이러나 파도소쳔지를뒤집 동셔남북을미분이라 평양동강은어로간단말이냐
이에야……어그데야……얼사좃타
졈々휘여나려갈졔 닥치이섬즁이로구나 그곳을바라보니 별유쳔지오 비인간이라 도로휘여나려가며 일주야십여시에 향방을못차즈며 앙쳔탄식할제 상어란놈은발목을다리고 갈마귀를지어 등어리를아먹는다 요일신각하니 엇지아니불상코가련치아느냐
이에……야어그야……얼사좃타
졈々휘여나려갈제 쳔으로지난 를맛낫구나 람살니소달녀드니 무지한션인들은 사…아…로밀치면셔 하말이 션즁에무인졍이라 도로나가라 하소에 일촌간장이 봄눈스듯하느냐 지화……얼사좃……타
졈々휘여나려갈제 올타인제살앗구나 가마여울썩너머 부벽루목단봉도라들제 연광졍바라보니 비회심사울々한데 팔다리느러지고 곱하시진하다 고성독하소에 즁이뒤집듯 집에서풍편에넌즛듯고 장손아이러나가를보아라 져긔져강즁으로서 너의아버지음성이나々보다 네가보아라지화얼싸좃타
강가에다々르니 부모동일가친쳑이 다나오면셔 에그여보이게왼일이란말이 밤은깁허삼경시에 져모양으로오니 왼일이오 여보급한말노 요말삼드러보소셔 인졜낭은밥을비러다 죽을쑤어먹고 삼순구식은못할망졍 다시수상장사닷감아둡시다 지화얼조흘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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