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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따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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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곡명 |
배따라기 |
기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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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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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보 |
= 조선잡가집 (경성:신구서림) |
= 조선잡가집 (京城:新舊書林) |
연도 |
1918 |
大正七年十一月三十日 三版(大正五年七月二十五日 初版) |
면수 |
45 |
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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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一, 좌우산쳔左右山川을바라를보니 안자욱고 동셔남북東西南北이 다뵈이지안네 공영님 쇠노와보쇼 평양平壤에동강大同江어로붓헛 지와
에헤에 어기야-하 듸야 어허어긔야죳타
二, 텬만민天生萬民의필수지직必授之職으로 버러먹골시 각々달 우리굿야 션인船人이되야 먹밥은 밥이요 잠은 칠셩판七星板이라길로 녯말아 들엇드니 이■■ 연파만리슈로창파烟波萬里水路滄波를 불녀를갈뎨 우리도언졔 부모동父母同生을 다시맛낼가 지와
에헤에 어긔야-라하 듸야 어허어긔야죳타
三, 머리 빙글빙글돌고 물소 츙넝々々 산泰山야 놀데 치져 두엉치되고 바다에취라것은 돌보다도더것이라 에지밧초여 쌈은져 검은물은 콸々쇼사들고 돗부러져 동강고 긧발은져져 산々이혜여질졔 십여명四十餘名둥무를 다일허바리고 단셰인간이남아 돗고 물에여들어가니 갈몌기란놈은 잔등을파고 상어란놈은 발목을 잡아달일제 세상에 이라고 겨를낫다가 강호江湖에 어복즁魚腹中장를 엇지리요 지와
에헤에 어기야하 듸야 어허어 어그기야좃타
四, 돗고물에들어가 망々대즁茫茫大海中에 단세인간이살아를셔 널조각을타고 이리져리 불녀를단일졔 맛 고향를맛나 건져주기로 살아를나셔 그리한드러를갈졔 산山이라도 녜보든산이요 물이라도 녜보든물이라 북을두리둥둥울니면셔 한드러갈졔 즁츄팔월십오야中秋八月十五夜에 광명光明조흔달이 둥두려시 밝은데 쳥텬靑天에셔 울고가는 외기럭이 을불너 슯히만울졔 아모각도 다안이나고 동졍식든 동무에각이 콧물이루루 나누나지와
에헤에 어긔야듸야 어허어긔야좃타
五, 몟날몟달을 불녀를가셔 고향이라고 를가니 부모동이며 일가친쳑一家親戚 명쳑권百名戚眷이 일시에다라 라을비여잡고 대셩통곡며 는말이 님가 살앗쥭엇 쥭엇살앗 혼이왓넉시왓 넉시왓나혼이왓나 님나간날을 각니 오날이 대상大喪날이올셰 그리 슯히울제 일白日이 무요無曜고 산쳔초목이 다슬어는데 황능여산에 두견이울고 창파노감에 비 휘파소에 장부의 비회간장이다녹아 나누나 지와
에헤에 어그야하듸야 어허어긔야좃타
六, 윤하윤을 다격고나니 황국단풍이 다시도라오누나 지와
에헤에 어긔야듸야 어허어 어긔야 죳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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