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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금포타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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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곡명 |
몽금포타령 |
夢金浦打令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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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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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보 |
성경린․장사훈 조선의 민요 (서울:국제음악문화사) |
成慶麟․張師勛 朝鮮의 民謠 (서울:國際音樂文化社) |
연도 |
1949 |
檀紀四二八二年二月十日 |
면수 |
192 |
(1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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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金浦打令(一名 大洋)
장산 곶(長山 串) 마루에
북 소리 나더니
금일(今日)도 상봉(上峰)에
님 맞나 보겠네
(후렴) 에헤이에 에헤에 에헤에야
임 맞나 보겠네
갈 길은 멀구요
행선(行船)은 더디니
늣바람 불라고
성황(城隍) 님 졸른다
임 실러 갈 적엔
반돛을 달더니
임 실어 놓고선
찬돛만 다누나
앞 강(江)에 뜬 배는
임 실은 배구요
뒷 강(江)에 뜬 배는
낚시질 배로다
임도 보구요
술도 먹구요
몽금(夢金)이 개암포(硅岩浦)
들렀다 가게나
바람 세 좋다고
돛 달지 말구요
몽금(夢金)이 개암포(硅岩浦)
들렀다 가게나
골작이 적은 물은
여러 번 합하여
태평양(太平洋) 대서양(大西洋)
되었고나
세상에 큰 물은
태평양(太平洋)이라도
소천(小川)이 없으면
큰 물이 될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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