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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꽁이타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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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곡명 |
맹꽁이타령 |
이타령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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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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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보 |
= 증보신구잡가 (경성:박문서관) |
= 증보신구잡가(增補新舊雜歌) (京城:博文書館) |
연도 |
1915 |
大正四年四月五日 |
면수 |
79 |
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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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령
져건너 신진집 시렁우헤언진 쳥둥 쳥졍미 쳥차좁쌀이냐 쓸은 쳥둥 쳥졍미 쳥차좁쌀이냐 아니쓸은 쳥둥 쳥졍미 쳥차좁쌀이냐 아이다셧 우이다셧 문안이다셧 문밧이다셧 흥인지문을다라 왕십리 첫 둘 솃논에 울고우 이다셧 그리로 동수구문 두이에 오간슈밋헤셔 놀든이가 오륙월장마통에 려오 막신을 잡아타고 션유 이다셧 그리로 훈련원잇 이 첫남편을 리별고 둘남편을 어덧드니 손톱이길어 감옥셔가고 셰남편을 어덧더니 륙칠월초입헤여 발펴쥭엇기로 지장 사들고셔 돈차지러가 암이다셧 그리로셔 광동교다리밋헤셔 놀든이가 앗참인지 졈심인지 젹녁인지 한슐밥을 어더먹고 긴장쥭에다 담한를 흠신눌너담아 붓쳐물고 셔퇴를 양으로 종로마루터기- 올셔々 어졍어졍 근일다가 슌 슌군안테 결박을 당고셔 덜미를치며 어셔가 촉니 아니가겟다고 두러누어 앙탈 이다셧 그리로 삼쳥동막바지 장원셔다리밋헤셔놀든이가 포박장이 밥을도젹야먹다가 방치로졔독를맛고 머리가져 산션머리를질동이고 구보로야 다라 이다셧 그리로 경복궁안연못셰 울고노는 이가 지간 임진년에 함을물고 벙어리되야 말못니 련엽 물담방셔들고 골골굴녀 슈은장는 이다셧 그즁쳐녀이즁에 이 싀집을갓더니 싀집간지 삼일만에 싀앗슬보아 서방안톄 방망이로 어더맛고 살님리 판을치고 반쥬고리 뒤질머업고 실한바람 어문이에고 고초나무로 목달너가 이를 그즁에홀아비 이가 뒤를라오며 말이 네지금 쳔츈이라 가 홀아비니 쥭지말고 나고살고 손목을잡아단이 이다셧 그즁에 슈이를 차지려고 칠월이라 즁에 공화를다 무화관 반송슈양버들 가지밋헤 수두룩이모혀 밋헤이가 우에이를 치여다보고 압다 요놈아 렴치업시 너무누르지말아라 무겁다 우의 이는 밋헤이를 나려다보며 압다요놈아 무어시무겁다고 잡갑스럽게 군말을냐 죠금만 참으라고 그즁에 슈이를 차지랴고 숭례문밧썩다라 칠팔 리문동 도져골네거리 다리 다리 돌모루을 다나셔셔 쳣, 둘, 솃, 녯, 다셧, 여셧, 일곱, 여덜, 아홉, 열 미나리논에셔 머리를푸러 산발고 눈물을 죨々 방귀뽕々 오쥼을잘금고 두다리밧삭고안졋는 이를 슈이로 역엿더니 그리로 록슈쳥산깁흔곳에 슈풍신을 헌날이 로인이가 손이를 무릅에안치고 져리가거라 뒤도를보 이리오나라 압시를보 안져라보 셔거라보 쥐암쥐암 곤지곤지 々궁 도리도리 길나라비훨々는 이가 슈인가 그즁에 우리집 장독간에셔우 이가 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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