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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덕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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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곡명 |
무당덕담 |
무당덕담 |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 작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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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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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정보 |
= 대증보무쌍유행신구잡가부가곡선 (서울:영화출판사) |
= 대증보무쌍유행신구잡가부가곡선大增補無雙流行新舊雜歌附歌曲選 (서울:永和出版社) |
| 연도 |
1958 |
檀紀四二九一年十月二十日 |
| 면수 |
124 |
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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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덕담
정성덕 입소사아지요 허씨대주사의 방에방에사망이요 성안성내 대주로다 세상에헤여진 사망을 손을불까「제석마누라소위라」「녜」「허씨의대주야 네부뚜막에 조그마한쥐야」「생쥐요」「호수쥐가 어떠냐 이정성이 무슨정성이냐 얻어다 놓았느냐 비럭질해다 놓았느냐」
「도와주오」「딱저구리부적이냐 원숭이숭내냐」「도와주오」「요지의 일월이요 순에지건곤갔구나」「네-그렇지않도록 도아주오」「굿판이왜이리 쓸쓸하냐」「다차립니다」「옛날대신댁 문전이냐 갑오년 거동에 한성판유대감이 호가적간을 했느냐 아조끝의삼촌 하고나」「말숙해요?」「요새로 일러도 강화닭듬에꿩에 왼소다리 사지잡아 소양풍 영계찜 대양풍갈비찜에지지고볶고삼고굽고지지고 재치고 끄려백사지감아대령했느냐」「다대령했오」「왼돼지잡아 홍굴레씨워 대령했느냐」「네-돼지잡아 대령했오」「허씨의 대주야」「네-」「네의죄상을 생각하면 깊고넓어 큰산 같구나」「남산이요?」「너의죄상을 어찌하리」」「도아주오」「눈더듬말고 새젖 버무리로 들어라」「어름더름 똑똑히듣소 이것도마누라 소원이다」「내마누라 소위요?」「이녀석이 나보다 더사납고나 허씨의대주야」「네-」「너를 관상을하니 틀렸다」「그래서야쓰겠오」「춘하는 대통하다마는 추성이 팽팽하고나」「그렇지 않도록 해주오」「비집이 입둥이요 미조새망이라 나는벌 나비 등잔에 빠졌고 나는새가 그물에치었으니 조만에 면키어려우니「죄짓지마라」「그러면 예수를믿지요」「나하구는 반대로구나 아조 구치않은 허씨대주야」「네-」「어출강변하니 고기물밖게 났고 어무두미하니 등저지상이라 고기대가리없고 꽁지없으니 낚시물고 도마에 올랐다」「다살았구려」「그래도 우리제석 마누라 소위에서 적은 정성을 산같이 받으시고 질겨라 받으시고 반겨라 받으시고 아모조록 오늘날은 그런 엇잖은 일은 만리밖으로 쫓아 예방에 아조 퇴송하고 아모조록 오늘부터 지전딱지가 족기에 뿌듯하도록 생기게 도아주마」「고맙습니다」「허씨의 대주야 정칠월 이팔월 삼구월 사시월 오동지 육섬달이 래래돌아갈지라도 오늘날 이치성안지내면어찌될번 했느냐」「네도와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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