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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고강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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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곡명 |
만고강산 |
만고강산(萬古江山短歌) |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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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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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정보 |
= 대증보무쌍유행신구잡가부가곡선 (서울:영화출판사) |
= 대증보무쌍유행신구잡가부가곡선大增補無雙流行新舊雜歌附歌曲選 (서울:永和出版社) |
| 연도 |
1958 |
檀紀四二九一年十月二十日 |
| 면수 |
98 |
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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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고강산(萬古江山短歌)
만고강산 유람할제 삼진산이 어디메요 일봉래 이방장 삼영주 이아니냐 죽장짚고 풍월실어 봉래산을 구경갈제 경포동령에 명월을 구경하고 청강정 락산사와 총석정을 구경하고 단발령을 얼른넘어 봉래산을 올라서니 천봉만학 부용들은 구름에 솟아있고 백절폭포 급한물은 은하수를 기우린듯 잠든구름 깨우려고 맑은안개 잠겼으니 선경일시 분명하구나 때맛침 모춘이라 붉은꽃 푸른잎과 나는 나비 우는새는 춘광춘색 자랑한다 봉래산 좋은경치 지척에 던저두고 못본지가 몇해던고 다행이 오늘날에 만고강산을 유람할제 이곳을 당도하니 옛일이 새로워라 어화세상 벗님내야 상전벽해 웃들마소 엽진화락없을손가 서산에 지는해는 양류사로 잡아매고 동령에 걸린달은 계수에 머무러라 한없이 놀고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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