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노랫말
검색 > 음반 > 노랫말
단가-하사월 초파일
구분 표준화 정보 원문정보
곡명 단가-하사월 초파일 단가라-하월 초팔일
분류명 미분류 미분류
작사 - -
작곡 - -
출처정보 = 신구잡가 (평양:송기화상점) = 신구잡가新舊雜歌 (平壤:宋基和商店)
연도 1914 大正三年六月十日
면수 145 145
노랫말
단가라

하월 초팔일날 남풍지훈혜고 오민지온혜로다 삼각산 뎨일봉에 봉학이 안 춤을 추고 한강 깁흔 물에 하도룡마가 나단 말가 공샹화경샹가 오날이야 알니로다 이형이목이 암암 몽즁에나 맛나볼가 타긔황 희들아 막교지샹 한을 말아 고리 타시 아니로다 황금갑옷 러 닙고 셰류영 넘어가니 환우셩 케 소 계우 든 을 울서라 쟝안만호 등을 아 산호만셰를 부를 적에 광풍졔월 넓은 쳔지 연비어악 뒤놉는다

그  금음을 다 지나고 오월이라 단오일은 쳔즁지 가졀이오 일지지 창외여 창창 수풀 속에 셜이 저져스니 시마도 셩현이오 산연취가 나구나 구야 훨훨 날지 말아 너 잡을 내 아니로다 셩샹이 버리시 너를 좃 예 왓노라 강산에 터를 닥가 구목위소 여잇고 나물 먹고 물 마시고 팔을 베고 누워스니 대쟝부 살님살이 요만면 넉넉지 일촌간쟝 친 시름 부모님 각이로다 숑슈양 푸른 가지 놉드라케 그늘 고 록의홍샹 미인들은 오락가락 노니 우리 벗님은 어 가고 츄쳔시졀을 왜 모로노

그  금음을 다지나고 류월이라 류두일은 건곤이 유의여 양심에 잠겨서라 즁념이 미곤여 홍노유금이 되단 말가 나도 미리 피셔여 어네로 가잔 말가 도연명 쳔츄후에 만고강산에 뭇쳐서라 쥭쟝 짓고 풍월지취여 대관강산을 여 보세 폭포도 장이 됴타만은 려산이 여긔로다 비류직하삼쳔쳑은 녯말 아 드럿더니 의시은하락구쳔은 과연 헛말이 아니로다 그물이 유도여 진금을 싯츤 후에 은하셕경 좁은 길노 인도 곳 려가니 졔력은 이리야 밧틀 갈고 호션은 바득 두네 그산 넘어 영슈로 려가니 허유 어이여 팔을 것고 귀를 싯노 소부 무 일노 소비를 거렷노 창량가 반기듯고 소 좃 려 가니 금릉탄 여울물에 고기 낙 어옹들은 양에 갓옷 어 닙고 버슬 줄 몰나 잇고 오호라 셩현이 긔군평니 미군평이 역기셰라 황산곡 도라드니 쥭림칠현 다 모혓다 영쳑은 소를 타고 리뎍션 고 타고 젹숑 학을 타고 호연 나귀 네 두목지 보려 고 락쳔변 려가니 녀동빈이 락이라 동야 넓은 쳔지 와룡강변 려가니 학창의 흑로다 팔진도 츅지법은 흉장만갑 여잇고 초당에 깁히 든  대몽시만 읇녀 그려 그산 광야 넓고 넓은  금 좔으르 녓  이리 고 져리 고 흐늘거리고 놀아보세 강산구경을 다 보려고 들면 멧날이 될 줄올 모로리라
이메일주소 무단 수집거부 권리침해신고 문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