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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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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곡명 |
단가 |
단가라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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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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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보 |
= 신구잡가 (평양:송기화상점) |
= 신구잡가新舊雜歌 (平壤:宋基和商店) |
연도 |
1914 |
大正三年六月十日 |
면수 |
76 |
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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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가라
一 진시왕의만리쟝셩 억만셰나밋엇더니
二 려산이평디되고 아방이간업다
三 초왕의장긔로되 오강변에문고
四 비가일곡지여니 력발산도가이업다
안연이조고 렴파도늙어스니
이아니가련가 인간공도수업다
인부득쇼년은 녯글에닐너스니
일이츈몽이라 아니놀지못리라
벽공에걸닌은 리태의월이라
만리쟝공아스니 이아니션경인가
이몸이허황여 강호에니면서
물외에붓친졍을 비길젼혀업다
부귀를다리고 빈쳔으로락을아
일간초옥즁에 한가히안스니
싀문의즈즈니 풍셜에인이라
관셩읇흐면셔 강호로려가니
흘으니물결이오 노니은린이라
적이나크나 몰수이낙가여
세류가지여들고 문노라목동들아
향화촌운심쳐에 쳥렴이표불다
수다고기안쥬여 몽롱이케먹고
셕양텬져문날에 벽에거러안
쳥강을굽어보니 향긔로온련화로다
무릉도원드러가니 이몸이신션이라
도화향화만발여 뎜々이묽어잇고
샤쳥々류신은 가지마다봄빗치라
록양방초 셰우즁에드러잇다
아라다리고 경치나가
봉황올나가니 봉황은간업고
부졀업슨구름은 은을가리웟다
불견쟝안인수 녯말이분명다
풍교에를고 한산가니
한산사져문죵셩 의수심도을라
젹벽강도라드니 고인최간업다
먹나수깁흔물은 굴삼녀의유젹이라
셕강도라드니 리쳥년긔경이라
산슈를굽어보니 만학쳔봉운심쳐라
창숑은울々고 록슈잔완다
쳥계에은물은 츄텬과빗치라
양류쳥쳥셕양텬에 벗부르고리라
츈흥을못이긔여 슈즁에왕여
셰월을혀보니 억만갑무궁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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