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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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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곡명 |
단장사 |
단쟝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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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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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보 |
= 신구잡가 (평양:송기화상점) |
= 신구잡가新舊雜歌 (平壤:宋基和商店) |
연도 |
1914 |
大正三年六月十日 |
면수 |
39 |
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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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쟝
一 각한숨이오 한숨눈물이라
二 눈물노지여니 드러보소단쟝라
三 이리여날속이고 더리여날속인다
四 속이이됴커니와 속이엇더리
샹로말아서 병드러누어스니
모쳠에우 죵일토록샹로다
미련규즁쳐 헛튼머리헌치마에
손에미음들고 잡수시오권적에
그경샹가긍다 이내병어이리
혀올가라더니 반가온님의쇼식
싀문에즈즈니 풍셜에인이라
산을보되각이오 물을보되각이라
셰월이무진니 각여무엇리
모진의슐털침으로 즁완을질으듯
초경에이십팔수 오경에삼십삼텬
크나큰나무몽치 죵경을부드치니
치이내간쟝 털셕인들온젼리
우리님샹경시에 두야로라보게
이내몸죽어지면 션산에도뭇지말고
션연동놉흔곳에 놉즉이무더주오
조션의유셰젹덕 쳔손련만은
불쵸이내몸이 박복타시로다
션영에풀이긴들 데초이뉘이스며
쳥명한식화류시에 잔드리리젼혀업다
창창텬은 하졍을감쇼셔
월로인연즌후에 유유손오면은
불효도면올겸 연분도됴흐리라
셔산에지 어이그리수히가나
북망산루々통에 오니발이라
구즌비찬바람에 양이소슬
발이그멧치며 가인이그얼만고
왕츈몽이오 황분만아잇다
우리도이셰샹에 져와치초로인
발이오기젼에 아니놀지못리라
이몸이기랴면 님이나지말앗거나
님의몸이기랴면 내가나지말앗거나
공교손님과나와 셰샹에겨낫네
셰샹에긴일이 연분인듯것만은
연분으로겨스면 그리어이그리고
그립고답답니 연분이원수로다
창텬이을알아 연분을즌후에
화됴월셕에 두야딘졍마조안
살트리그리든일 녯말아고지고
내이러니 젠들어이무심리
녯말도이업고 말도무궁다
즁텬에외기력아 쇼식만뎐려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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