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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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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곡명 |
단가 |
단가라(短歌) |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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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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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정보 |
= 정정증보신구잡가 (평양:광문책사) |
= 뎡졍증보신구잡가訂正增補新舊雜歌 (平壤:光文冊肆) |
| 연도 |
1915 |
大正四年三月二十八日 再版(大正四年一月二十三日 初版) |
| 면수 |
159 |
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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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가라(短歌)
하월초팔일날남풍지훈혜고오민지온혜로다삼각산뎨일봉에봉학이안춤을추고한강깁흔물에하도룡마가나단말가공샹화경샹가오날이야알니로다이형이목이암악몽즁에나맛나볼가타긔황희들아막교지샹한올말아고리타시아니로다황금갑옷러닙고셰류영넘어가니환우셩케소계우든을울서라쟝안만호등을달아산호만셰를부를적에광풍졔월넓은쳔지연비어악뒤놉는다그금음을다지나고오월이라단오일을쳔즁지가졀이오일지지창외여창々수풀속에셜이저져스니시마도셩현이오산연가나구나구야훨々날지말아너잡을내아니로다셩샹이버리시너를좃예왓노라강산에터를닥가구목위소여잇고나물먹고물마시고팔을배고누어스니대쟝부살님살이요만면넉넉지일촌간쟝친시름부모님각이로다숑슈양푸른가지놉드라케그늘고록의홍샹미인들은오락가락노니우리벗님은어가고츄쳔시졀을왜모로노그금음을다지나고류월이라류두날은건곤이유의여양심에잠겨서라즁념이미곤여홍노유금이되단말가나도미리피셔여어네로가잔말가도연명쳔츄후에만고강산에뭇쳐서라쥭쟝집고풍월지여대관강산을여보세폭포도장이됴타만은려산이여긔로다비류직하삼쳔쳑은녯말삼아드럿더니의시은하락구쳔은과연헛말아니로다그물이유도여진금을싯츤후에은하셕경좁은길노인도곳려가니졔력은이리야밧틀갈고호션은바득두네그산넘어영슈로려가니허유어이여팔을것고귀를싯노소부무일노소비를거렷노창랑가반기듯고소좃려가니금릉탄여울물에고기낙어옹들은양의갓옷어닙고버슬줄몰나잇고오호라셩현이긔군평니미군평이역기셰라황산곡도라드니즁림칠현다모혓다영쳑은소를타고리뎍션고타고젹숑학을타고호연나귀네두목지보려고락쳔변려가니녀동빈이락이라동야넓은쳔지와룡강변려가니학창의흑로다팔진도츅지법은흉장만갑여잇고초당에깁히든대몽시만읇녀그려그산광야넓고넓은금좔으르녓이리고져리고흐늘거리고놀아보세강산구경을다보려고들면멧날이될줄을모로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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