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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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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곡명 |
단가 |
단가라 |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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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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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정보 |
= 증보신구잡가 (경성:박문서관) |
= 증보신구잡가(增補新舊雜歌) (京城:博文書館) |
| 연도 |
1915 |
大正四年四月五日 |
| 면수 |
148 |
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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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가라
진시왕의 만리장셩은 억만셰나 밋엇더니 려산이 평디되고 아방궁이 간업다 초왕에 장긔로되 오강변에 문고 비가일곡 지여니 력발산도 가이업다 안연이 조고 렴파도 늙어스니 이아니 가련가 인간공도 수업다 인부득 소년은 녯글에 닐너스니 일이 츈몽이라 아니놀지못리라 백공에 걸닌은 리에 월이라 만리장공 밝스니 이아니션경인가 이몸이허황여 강호에니면셔 몰우예붓친졍을 비길젼혀업다 부귀를다리고 빈쳔으로락을 일간초옥즁에 한가히안스니 싀문에즈즈니 풍셜에인이라 관셩읇흐면셔 강호로려가니 흐르나니물결이오 노니은린이라 젹으나크나몰수이낙가여 셰류가지여들고 문노라목동들라 향화촌운심쳐에 쳥념이표불다 수다고기안쥬여 몽농이케먹고 셕양텬져문날에 벽에거러안져 쳥강을굽어보니 향긔로온련화로다 무릉도원드러가니 이몸이신션이라 도화향화만발여 뎜뎜이붉어잇고 쳥々류신은 가지마다봄빗치라 록양방초셰우즁에드러잇다 아라다바리고 경치나차자가 봉황올나가니 봉황은간업고 부졀업슨구름은 밝은을가리윗다 불견장안인수는 녯말이분명다 풍파에를고 한산차가니 한산져문죵셩 의수심도을라 젹벽강도라드니 고인최간업다 멱나슈깁흔물은 굴녀의유젹이라 셕강도라드니 리쳥련긔경이라 산슈를굽어보니 만학쳔봉운심쳐에 창송은울々고 록슈잔완다 쳥계에은물은 츄텬과빗치라 양류쳥々셕양텬에 벗부르고리라 츈흥을못이긔여 슈즁에왕여 셰월을혀보니 억만갑무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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