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단가 |
|
|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곡명 |
단가 |
단가 |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 작사 |
- |
- |
| 작곡 |
- |
- |
| 출처정보 |
= 특별대증보신구잡가 (경성:유일서관) |
= 특별증보신구잡가特別大增補新舊雜歌 (京城:唯一書舘) |
| 연도 |
1916 |
大正五年二月二十九日 |
| 면수 |
23 |
23 |
|
|
 |
|
|
第二十二 단가
하월초팔일날 남풍지훈혜고 오민지온혜로다 삼각산뎨일봉에 봉황이안져 츔을추고 한강수깁흔물에 하도룡마가나단말가 공상화상가 오이야알니로다 이형이목이암々 몽즁에나맛나볼가 타긔황이히들아 막고지상한을마라 고리타시아니로다 황금갑옷쳐입고 셰류영너머가니 환우셩소 겨우든잠을울세라 쟝안만호등을아 산호만셰를부를젹에 광풍졔월넓은텬디 연비어약뒤놉다 그달금음을다지나고 오월이라 단오일은 텬즁지가졀이요 일지지창외여 창창수풀속에 셜이져졋스니 시마도셩현이요 산연취가나구나 구야훨훨날지마라 너잡을아니로다 셩상이버리시 너를좃차예왓노라 광산에터를닥가 구목위소야잇고 나물먹고물마시고 팔을비고누엇스니 장부살님리 요만면넉々지 일촌간쟝친스름 부모님각이로다 숑슈양푸른가지 놉드라케그넬고 록의홍상미인들은 오락가락노니 우리벗님은어가고 츄천시졀을왜모로노 그달금음다지나고 유월이라유두날은 건곤이유의여 양심에잠겨셔라 즁염이미고야 홍노유곤이되단말가 나도미리피셔여 어로가잔말가 도연명천추후에 만고강산에뭇쳐세라 쥭장집고풍월지취여 관강산을여보셰 폭포도쟝이좃타마 려산이여긔로다 비류직하삼쳔쳑은 녯말아드럿더니 의시은하락구텬은 과연허언이아니로다 그물이유도야 진금을싯츤후에 은하셕경좁은길노 인도곳나려가니 졔력은이리야밧을갈고 호션은바둑두네 그산넘어영슈로너머가니 허유어이야 팔을것고귀를씻노 소부무일노 소곱비를거렷노 창낭가반겨듯고 소죳차나려가니 금룡탄여울물에 고기낙어옹들은 양의갑옷쳐입고 버슬즐모른다 오호라셩현이긔군평니 미군평이여긔세라 황산곡도라드니 즁림칠현다모혓다 영쳑은소를타고 리젹션고타고 졍송학을타고 호연나귀탓네 두목지보려고 락텬변나려가니 여동빈이락이라 동야넓은텬디 와룡강병나려가니 학창의흑로다 팔진도츅디법은 흉쟝만갑여잇고 초당에깁히든잠몽서만읇뎌그려 그산광야넓고넓은 금잔듸쥴르륽녓 이리고져리고흐늘거리고노라보셰 강산구경을다보려고들면 몃날이될줄을모르리로라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