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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가(기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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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곡명 |
단가(기일) |
단가(短歌)(其一) |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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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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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정보 |
= 대증보무쌍유행신구잡가부가곡선 (경성:영창서관) |
= 증보무쌍류신구잡가부가곡션大增補無雙流行新舊雜歌附歌曲選 (京城:永昌書舘) |
| 연도 |
1928 |
昭和三年十一月十七日 再版(大正十四年十一月二十五日 初版) |
| 면수 |
79 |
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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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가(短歌)(其一)
고々쳔변일륜흥 부상의둥실놉히 양곡에자진안개 월봉으로돌고 어장촌개짓고호연붕구름이다 노화는다눈되고 부평물에둥실 어룡은잠자고 잘새는날라든다 동뎡녀쳔의파시츄금사츄파가이아니냐 압발노벽파를어당긔며 뒷발노창낭을탕々 요리죠리죠리요리 앙금당실놉히 동남은바라바 지광은칠백리파광은쳔일색 션의무산십이봉은구름박그로멀고 해외소상의일쳔리 안하의경개로다 악양루놉흔집의 두자미안져 지은글을 동남으로제어하고 북방소식져기럭이는 소상강으로돌고 쳔봉만학을바라바만경대구름속의학션이울어잇고 칠보산거믄구름 허공의둥실놉히 계산파무의울차아 산은칭々놉고 경수무풍의야자파물은 출넝깁헛는대 이골물이루룩 져골물이々 열외열골물이 한데합수쳐쳔방져지방져 언덕져방울져 방울져언뎍져 사주불너두둥거려 져건편언덕에 마주々르렁々흐르난물은 산양슈로도라든다 만산우루루 국화는졈々 벽수는々 장송은 낙々 해월이무파의 녹슈진경 남산두루미 나라든다 쳐다보느냐만학은쳔봉 나리구버보느냐사지이라 허리굽고늙은장송 광풍을못니겨 우줄々々반춤춘다 녹음은욱어지고 방초는슉어져 압내버들은 유록장두루고 뒤내버들은청포장느러져 한가지여져 한가지느러져 츈광츈흥을못닉이여 흔들々々 노닐젹에 삼월이라삼질날에 연자는펄々나라드니 뉘집을다시찻고 립은분々 나무나무속닙난다 가지가지피여 아마도네로구나 이런경치가 잇는가 아니놀고무엇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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