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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타령-흰 백자 붉은 홍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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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곡명 |
날개타령-흰 백자 붉은 홍자 |
날개타령이라-흰 붉은 홍 |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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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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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정보 |
= 신구잡가 (평양:송기화상점) |
= 신구잡가新舊雜歌 (平壤:宋基和商店) |
| 연도 |
1914 |
大正三年六月十日 |
| 면수 |
143 |
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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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타령이라
에헤에헤나하에····야.
흰 붉은 홍 고물고물이 단쳥, 에헤에헤나하에····야.
츈향아 슐 부어라 넘쳐간다 기울 , 에헤에헤나하에····야.
양류쳔만인들 가 츈풍을 잡아 , 에헤에헤나하에····야.
록엽이 락화된들 어 나뷔가 도라와, 에헤에헤나하에····야.
바람아 텅々 부지 말아 숑풍락엽이 러져, 에헤에헤나하에····야.
왜쳘쥭 진달화 두이 봉션화, 에헤에헤나하에····야.
양々강슈 은 물은 물에 고기 낙 어션, 에헤에헤나하에····야.
십리쟝강 벽파샹에 왕든 거룻, 에헤에헤나하에····야.
리이 긔경비샹쳔 풍월 실너 가 , 에헤에헤나하에····야.
동강 칠리탄 엄릉의 낙싯, 에헤에헤나하에····야.
슈양버들 심엇더니 리 집을 지엿네, 에헤에헤나하에····야.
뒷동산 고목 남게 법국이 집을 지엿네, 에헤에헤나하에·····야.
푸릿푸릿 봄 찬 이슬 오기만 기녀 에헤에헤나하에····야.
남원 옥즁 츈향이 리도령 오기를 기녀, 에헤에헤나하에····야.
관공 쟝비 뉴현덕은 룡 오기를 기녀, 에헤에헤나하에····야.
팔만진즁 외장 승젼기를 기녀, 에헤에헤나하에····야.
젼라도 즁복송아 주줄주줄이 열녓네, 에헤에헤나하에····야.
츙쳥도 당대추 방긋방긋시 쳣녜, 에헤에헤나하에····야.
함경도 큰긔들은 명태잡이루 나간다, 에헤에헤나하에····야.
명태 동태 를 무워 젼라도 샹고션이 그만이라, 에헤에헤나하에····야.
왕심이 큰긔들은 미나리 쟝로 나간다, 에헤에헤나하에····야.
곱이 고리 두릅나물은 룡문산가 그만이라, 에헤에헤나하에····야.
아야고 큰긔들은 망근기 루나간다, 에헤에헤나하에····야.
인모압살 젼쥬 에 공단 뒤막이 그만이라, 에헤에헤나하에····야.
활량 즁 못 알기 고창에 신오쟝 날라, 에헤에헤나하에····야.
긔 즁 못 알기 무 비가 날라, 에헤에헤나하에····야.
당 즁 못 알기 영산홍이가 날라, 에헤에헤나하에····야.
불호박 풍잠에 못 알기 홍쥬 북쳥이 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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