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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처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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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곡명 |
노처녀가 |
로쳐녀가 |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 작사 |
- |
- |
| 작곡 |
- |
- |
| 출처정보 |
= 증보신구잡가 (경성:박문서관) |
= 증보신구잡가(增補新舊雜歌) (京城:博文書館) |
| 연도 |
1915 |
大正四年四月五日 |
| 면수 |
48 |
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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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쳐녀가
○인간셰상들아 이말드러보소 인간만몰삼긴후예초목금슈이잇다 인간에긴남녀부부손갓건마 이팔험질날갓흔니잇가 년을다살야삼만륙쳔일이로다 혼사니쳔년살면졍녀되야만년살 답々우리부모가난좀냥반이냥반인체된체고 쳐가불민야괴망을일으니 다만늙어간다젹막뵌방안에 젹젹료료혼안져뎐젼불잠못드러혼사설드러보쇼 노망우리부모날길너무엇리 쥭도록날길너셔잡쓸구어쓸 인황씨젹긴남녀복희씨젹지은가인간필혼은예로븟터잇건마 엇던쳐녀팔됴와이십젼싀집다 남녀손싀집장가々닐이언만 이팔긔험야십지쳐녀로다 이런쥴알앗스면처음아니올거슬월명창긴긴밤에침불안셕잠못드러 젹막뵌방안의오락가락단이면셔 장를각니더욱답々민망다 부친반편이오모친숙불변 날이면일이오 셰가쇠면년이라 혼인셜젼페고간난셜이로다 어셔손님오면혀즁신가 아불너힐문즉풍헌약졍환샹촉 어셔편지왓네혀쳥혼선가 아다려무러보니 외촌의부음이라달고셔른지고 이간장을어이할고 압집에아모아기발셔손낫단말가 동편집옴이금명간에싀집가니 그동무에무졍셰월시집가셔풀것마친구업고혈속업 위로리젼혀업네우리부모무졍야각젼혀업다 부귀빈쳔각말고인몰풍맛당커든쳐녀십히젹소 혼인거동려쥬소김동이도상쳐고 리동이도긔쳐로다 즁미젼혀업네차지리뉘시든고 감졍암소살져잇고봉사젼답갓건마는 사족가문가리면셔이도록늙어간다 연지분도잇건마는 셩젹단장젼페고 감졍치마헌져구리화경거울압놋코 원산갓흔푸른눈섭세 류갓튼가는허리아름답다의묘도다나의거동 흐르셰월에앗가을손늙어간다 거울다려말이어화답々팔에갈업다 도도쓸업다너도너도우리부친병조판셔 하라바지호죠판셔우리문벌이러니풍속좃기어려워라 어는듯츈졀드니초목군다질기네 두견화만발고잔듸닙속닙난다 썩은바々고종달 도두다 츈풍야월셰우시에독슈공방어의헐고 원슈의아희들아그런말지마라 압집에신랑오고뒷집에신부왓네 귀에듯바늣길일도고만타 록양방초졈은에어이수이가노초로갓튼우리인표연이늙어가니 머리엽고다만숨니로다 긴밤에이업고긴에벗시업다 안잣다가누엇다가다시금각니 아마도모진목숨쥭지못원슈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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