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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유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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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곡명 |
금강산유람가 |
금강산유람가 |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 작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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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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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정보 |
= 대증보무쌍유행신구잡가부가곡선 (서울:영화출판사) |
= 대증보무쌍유행신구잡가부가곡선大增補無雙流行新舊雜歌附歌曲選 (서울:永和出版社) |
| 연도 |
1958 |
檀紀四二九一年十月二十日 |
| 면수 |
95 |
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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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유람가
천하 명산 어디메뇨 천하명산 구경갈세 동해끼고 솟은산이 일만이천 봉오리가 구름같이 버렸으니 금강산이 분명코나 장안사를 구경하고 면경대에 다리위어 당군대를 올라가니 마의태자 어디갔나 바위위에 얽힌꿈은 추모하는 누혼뿐이로다 종소리와 염불소리 바람결에 들려오고 옥투금투 열두담이 구비구비흘렷으니 선경인듯 극락인듯 만물상이 더욱좋다 기암괴석 절경속에 금강수가 새음솟고 구름줄기 몸에 감고 쇠사다리 더듬어서 발암기워 올아가니 비로봉이 장엄토다 만학천봉 층암절벽 머리숙여 굽어보니 구만장천걸린폭포 은하수를 기우린듯 비루직하 삼천척은 이를두고 이름인가 해금강 총석정에 죽장놓고 앉아보니 창파에 나는백구 쌍거쌍래 한가롭다 봉래방장 염주산은 구름밖에 솟았구나 금강아말물어보자 고금사를 다일러라 영웅호걸 새자가인이 몇몇이나왔다갔노 물음에대답은없어도 너는응당알이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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