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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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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곡명 |
강호청가 |
강호쳥가(江湖淸歌) |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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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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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정보 |
= 고금잡가편 (평양:동명서관) |
= 고금잡가편(古今雜歌編) (平壤:東明書舘) |
| 연도 |
1915 |
大正四年五月二十日 |
| 면수 |
112 |
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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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쳥가(江湖淸歌)
一 셰샹공명世上功名부운이니 강호어용江湖漁翁되오리라
二 일업편주一葉片舟흘니져어 임기소지任其所止올젹에
三 만경창파万頃滄波너른곳에 효효탕탕浩浩蕩蕩간다
四 쥬경니산사주山似舟요 파급波急니야여쥬라
은린옥쳑銀鱗玉尺펄펄고 구편편白鷗片片빗겻
쳥풍淸風은셔徐來고 수파水波는불흥不興이라
좌우산쳔左右山川살펴보니 경무궁景㮣無窮죠흘시고
격안젼촌隔岸前村양가에 져녁연긔暮烟이러고
반죠입강半照入江반셕벽에 거울낫츌여러셰라
언덕우에초동이오 셕벽아어용漁翁이라
챵량일곡滄浪一曲반겨듯고 소조려가니
엄릉嚴陵여울灘다다르니 경무궁景㮣無窮조흘시고
쳔쳑단안千尺斷岸놉푼곳에 창숑록듁蒼松綠竹푸르럿고
칠리七里쳥탄灘고요 쌍쌍오리놉히다
량어옹兩個漁翁흘님낙시 거구셰린巨口細鱗낙가여
고기주고술을사셔 케먹기세다
오호嗚呼라셰샹世上여 부귀영욕富貴榮辱이로다
거포쥰擧瓢樽이샹속니 호리건곤壺裏乾坤되앗구나
일락황혼日落黃昏되얏스니 월츌동령月出東嶺소온다
를져어도라갈제 도탁졉리倒看接罹됴흘시고
죵일從一위지소여야 릉만경지凌万頃之망연이라
션압슈즁船壓水中여월니 어언간쟉於焉間作텬샹인을
무궁無窮다이흥미興味 셰샹世上알두리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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