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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아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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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곡명 |
밀양아리랑 |
密陽아리랑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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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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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보 |
성경린․장사훈 조선의 민요 (서울:국제음악문화사) |
成慶麟․張師勛 朝鮮의 民謠 (서울:國際音樂文化社) |
연도 |
1949 |
檀紀四二八二年二月十日 |
면수 |
227 |
(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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密陽아리랑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동지 섯달
꽃 본 듯이
날 좀 보소
(후렴)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아리 얼시구
아라리가 났네
정(情) 든 님 오시는데
인사를 못 해
행주치마 입에 물고
입만 빵긋
울 넘어 총각의
각피리 소리
물 깃는 처녀(處女)의
한숨 소리
잊으리라 잊으리라
굳은 맹서(盟誓) 하였건만
창외삼경(窓外三更) 세우시(細雨時)엔
또 못 잊어 우네
세상에 핀 꽃은
울긋 붉읏
내 마음에 핀 꽃은
울렁 울렁
천리(天里)를 갈가나
만리(萬里)를 갈가나
임을 따라 간다면
어데던지 가요
네가 잘라 내가 잘라
그 누가 잘라
양인(兩人)이 정 들면
다 잘 났지
내가 죽으면
누가 울어줄가
뒷동산 소나무
매아미나 울어 줄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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