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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타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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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곡명 |
흥타령 |
흥타령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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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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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보 |
성경린․장사훈 조선의 민요 (서울:국제음악문화사) |
成慶麟․張師勛 朝鮮의 民謠 (서울:國際音樂文化社) |
연도 |
1949 |
檀紀四二八二年二月十日 |
면수 |
91 |
(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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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타령(一名 天安 三巨里)
천안(天安) 삼거리(三巨里)흥
능수버들은 흥
제 멋에 겨워서
휘느러 젔고나 흥
(에루화 찧다)
(후렴) 아이고 대고 흥
성화가 났고나 흥
은하(銀河) 작교(鵲橋)가 흥
딱 무너졌으니 흥
건너 갈 길이
망연(茫然) 하고나 흥
남양(南陽) 초당(草堂)에 흥
늦게 든 잠 흥
동창(東窓)에 의(倚)하니
일(日) 지지(遲遲)라
우리 님 동창(東窓)에 흥
저 달이 비치면 흥
상사불견(想思不見)에
잠 못 자리라 흥
저 달아 보느냐 흥
보는 대로 일러라 흥
사생결단(死生決斷)을
임다려 할란다 흥
옥구(沃溝) 옥화(玉花)가 흥
정(情) 든 님 보내고 흥
수심장탄(愁心長歎)에
감 못 자리라 흥
세우(細雨) 동풍(東風)이 흥
바람인 줄 알았더니 흥
정 든 님 수심(愁心)에
한숨이로구나 흥
높은 산(山) 상봉(上峰)에 흥
홀로 슨 소나무 흥
나와 같이도
외로히 셨고나 흥
석양(夕陽) 산로(山路)로 흥
알뜰한 임 보내고 흥
오장(五臟)이 끊어서
나 못 살겠고나 흥
양산(梁山) 통도사(通度寺) 흥
중이나 되어서 흥
임을 위하여
불공(佛供)을 할거나 흥
너이 집 가품(家品)이 흥
얼마나 좋으면 흥
머리를 깍고서
송낙을 썼느냐 흥
추월(秋月) 추풍(秋風)을 흥
등한(等閑)히 보내면 흥
백년(百年) 사업(事業)이
물 거품이로다 흥
수양 버들은 흥
보바람 분다고 흥
동서(東西)로 남실
어깨 춤 춘다 흥
탐화봉접(探花蜂蝶)아 흥
네 자랑 마라
낙화(落花)가 지면은
놀 곳이 없고나 흥
너는 누구며 흥
나는 누구냐 흥
상사(想思) 하던
조 자용(趙 子龍) 아니냐 흥
인천(仁川) 제밀(濟物浦)이 흥
살기는 좋아도 흥
왜(倭) 놈의 등살에
못 살겠고나 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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