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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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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곡명 |
양산도 |
양산도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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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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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보 |
성경린․장사훈 조선의 민요 (서울:국제음악문화사) |
成慶麟․張師勛 朝鮮의 民謠 (서울:國際音樂文化社) |
연도 |
1949 |
檀紀四二八二年二月十日 |
면수 |
36 |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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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도
에헤 이에
차문주가(借問酒家) 하처재(何處在)오
목동(牧童)이 요지향화촌(遙指杏花村)이라
(후렴) 에라 놓아라 못 놓겠구나
능지를 하여도 못 놓겠네
에헤 이에
창포 밭에 금(金)잉어 논다
이리 금실 저리 금실 잘도 논다
에헤 이에
야야 웨야 너 어데 사노
오강삼포(五江三浦) 나 여기 산다
에헤 이에
강변(江邊)에 살면 네 무었하니
고기 낚아 생활을 한다
에헤 이에
바위 암상(岩上)에 다람이 기고
시내 강변(江邊)에 금(金)자라 긴다
에헤 이에
애야 웨야 네 어데 가노
노돌(老乭) 삼개로 임 마지 간다
에헤 이에 중추명월(中秋明月) 저 밝은 달아
님 계신 곳을 너는 아리라
에헤 이에
동원도리(東園桃李) 편시춘(片時春)하니
여인(女人)네의 애원(哀怨)이로다
에헤 이에
가뜩이나 마음 산란(散亂)한데
두견(杜鵑)새는 왜 저리 밤 새우나
객사청청(客舍靑靑) 유색신(柳色新)은
내 나귀 매고 노든 데라
에헤 이에
정(情)은 나날이 깊어 가는데
이내 몸은 피골(皮骨)이 상접(相接)한다
에헤 이에
당 명황(唐 明皇)의 양 귀비(楊 貴妃)라도
죽어지면 허사(虛事)로다
에헤 이에
녹음방초(綠陰芳草) 들에 누으니
세상만사(世上萬事)가 꿈 밖이로다
에헤 이에
양덕(陽德) 맹산(孟山) 흐르는 물은
부벽루(浮碧樓)로만 감돌아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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