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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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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곡명 |
풍년가 |
豊年歌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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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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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보 |
성경린․장사훈 조선의 민요 (서울:국제음악문화사) |
成慶麟․張師勛 朝鮮의 民謠 (서울:國際音樂文化社) |
연도 |
1949 |
檀紀四二八二年二月十日 |
면수 |
33 |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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豊年歌
풍년(豊年)이 왔네
풍년(豊年)이 왔네
금수강산(錦繡江山)으로
풍년(豊年)이 왔네
(후렴) 지화자 좋다
얼시구나 좋고 좋다
명년 춘삼월(明年 春三月)이라
화류(花柳)노리를 가세
봄이 왔네
봄이 왔네
삼천리(三千里) 이 강산(江山)에
봄이 돌아 왔네
(후렴) 지화자 좋다
얼시구나 좋고 좋다
명년(明年) 봄 돌아 오면
화전(花煎)노리를 가세
올해도 풍년(豊年)
내년(來年)에도 풍년(豊年)
년년 세세(年年 歲歲)로
풍년(豊年)이로구나
(후렴) 지화자 좋다
얼시구나 좋고 좋다
명년 하사월(明年 夏四月)에
관등(觀燈)노리를 가세
천하지대본(天下之大本)은
농사(農事) 밖에 또 있느냐
놀지를 말고서
농사(農事)에 힘을 쓰세
(후렴) 지화자 좋다
얼시구나 좋고 좋다
명년 오륙월(明年 五六月)에
탁족(濯足) 노리를 가세
저 건너 김 풍헌(金 風憲)의
거동(擧動)을 보아라
노적가리 처다 보고
춤만 덩실덩실
(후렴) 지화자 좋다
얼시구나 좋고 좋다
명년 구시월(明年 九十月)에
단풍(丹風) 노리를 가세
함녕전(咸寧殿) 넓은 뜰
씨암닭 거름으로
아기장 아기장 걸어
광한루(廣寒樓)로만 걸어간다
(후렴) 지화자 좋다
얼시구나 좋고 좋다
명년(明年) 동지 섣달에
설경(雪景)노리를 가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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