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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돌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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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곡명 |
오돌또기 |
오돌독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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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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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보 |
성경린․장사훈 조선의 민요 (서울:국제음악문화사) |
成慶麟․張師勛 朝鮮의 民謠 (서울:國際音樂文化社) |
연도 |
1949 |
檀紀四二八二年二月十日 |
면수 |
28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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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돌독
용안(龍眼) 여지(荔枝)
에루화 당대추(唐大棗)는
정(情) 든 님 공경에
에루화 다 들어 가누나
(후렴) 늴늴늬리 에리구 절사
말 마러라
사람의 섬섬간장(纖纖肝臟)
다 녹인다
사월(四月) 춘풍(春風)에
에루화 돛 높이 달고
오동(梧桐) 추풍(秋風)에
에루화 임 따라 가세
고흔 얼골에
에루화 눈물이 흐르니
이화일지(梨花一枝)가
에루화 치운데 우노나
청사초롱(靑紗草籠)에
에루화 불 밝혀라
이졌든 낭군(郎君)을
에루화 찾어나 보련다
저기 저 월색(月色)은
에루화 당신 댁이요
가을 밤 구진 비
에루화 간장 다 녹인다
잠을 자드냐
에루화 꿈을 꾸드냐
날 생각 하고
에루화 단 꿈을 꾸드냐
무정세월(無情歲月)아
에루화 가지 마라
옥빈홍안(玉鬢紅顔)이
에루화 다 늙는다
청천(靑天) 하늘엔
에루화 잔 별도 많고요
우리네 살임엔
에루화 말도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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