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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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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곡명 |
베틀가 |
베틀가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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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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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보 |
성경린․장사훈 조선의 민요 (서울:국제음악문화사) |
成慶麟․張師勛 朝鮮의 民謠 (서울:國際音樂文化社) |
연도 |
1949 |
檀紀四二八二年二月十日 |
면수 |
23 |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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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틀가
오늘도 하 심삼하니
베틀이나 놓아 보세
(후렴) 에헤요 베짷는 아가씨
사랑 노래 베틀에
수심 지노나
낮에 짜면 일광단(日光緞)인데
밤에 짜면 월광단(月光緞)이라
일광단(日光緞) 월광단(月光緞) 다 짜가지고
어느댁(宅) 서방(書房)님 뒤를 닦나
노인(老人)이 짜면 노방주요
젊은 이가 짜면 삼팔주라
양덕(陽德) 맹산(孟山) 중세포(中細布)요
길주(吉州) 명천(明川)의 가는 베로다
베는 짜서 무얼 하나
어느 시절(時節)에 시집을 갈가나
잉어대는 삼형제(三兄弟)인데
나만 홀로 외로울손가
달은 밝고 바람은 찬데
생각 나느니 님 뿐이로다
들창(窓) 밖에 나리는 비는
가신 님의 눈물인가
꽃이 피거던 오신다더니
낙엽(落葉)이 다 저도 아니 오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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