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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팔청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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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곡명 |
이팔청춘가 |
二八靑春歌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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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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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보 |
성경린․장사훈 조선의 민요 (서울:국제음악문화사) |
成慶麟․張師勛 朝鮮의 民謠 (서울:國際音樂文化社) |
연도 |
1949 |
檀紀四二八二年二月十日 |
면수 |
12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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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八靑春歌
이팔(二八) 청춘(靑春)의
소년(少年)몸 되어서
학문(學問)의 길을
닦아나 봅시다
세월(歲月)이 가기는
흐르는 물 같고
사람이 늙이는
바람결 같구나
천금(千金)을 주어도
세월(歲月)은 못 사네
못 사는 세월(歲月)을
허송(虛送)을 할가나
진(秦)나라 시황(始皇)도
막을 수 없었고
한(漢)나라 무제(武帝)도
어쩔 수 없었다
우리가 젊어서
노지를 말아야
늙어서 행복(幸福)이
자연(自然)히 이르네
청춘(靑春)의 할 일이
무엇이 없어서
주사(酒肆) 청청(靑樓)로
종사(從事)를 하느냐
근근(勤勤)하고 자자(孜孜)히
공부를 하면은
덕 윤신(德 潤身) 하고요
부 윤색(富 潤色) 하리라
정신(精神)을 깨치고
마음을 경계(警戒)해
이팔 청춘(二八 靑春)을
허송(虛送)치 말어라
자라는 자손(子孫)은
교육(敎育)을 시켜서
문명(文明)의 학문(學問)을
닭아나 줍시다
바람이 맑아서
정신(精神)이 쾌(快)할 제
좋은 글 읽으면
지식(知識)이 늘고요
월색(月色)이 명랑(明朗)해
회포(懷抱)가 일거던
옛 일을 공부 하고
새 일을 배우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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