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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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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곡명 |
아리랑세상 |
아리랑世上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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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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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보 |
성경린․장사훈 조선의 민요 (서울:국제음악문화사) |
成慶麟․張師勛 朝鮮의 民謠 (서울:國際音樂文化社) |
연도 |
1949 |
檀紀四二八二年二月十日 |
면수 |
7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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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世上
발 앞아서 못 신던 미투리 신
고무신 바람에 도망(逃亡)을 한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집신 장사 김 첨지(金 僉知) 밥 굶는다
(후렴)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도망(逃亡)을 간다
삼대(三代)째 내려오던 놋그릇 대통
양권연(洋卷煙) 바람에 도망(逃亡)을 한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양권연(洋卷煙) 연기(煙氣)에 집 떠나 간다
김 잘 매고 베 잘 짢는 맛며누리는
양(洋)갈보 바람에 도망(逃亡)을 한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정강치마 수통다리 꼴 보기 싫다
맥근맥근 먹기 좋은 입쌀은
호밀조 바람에 도망(逃亡)을 한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이밥 먹기 좋은 줄 누가 몰라
주머니 직히던 구리돈 한 푼
아리랑 타령에 도망(逃亡)을 한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 오백년(五百年) 살잿더니 웨 도망(逃亡) 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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