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신아리랑 |
|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곡명 |
신아리랑 |
新아리랑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작사 |
- |
- |
작곡 |
- |
- |
출처정보 |
성경린․장사훈 조선의 민요 (서울:국제음악문화사) |
成慶麟․張師勛 朝鮮의 民謠 (서울:國際音樂文化社) |
연도 |
1949 |
檀紀四二八二年二月十日 |
면수 |
5 |
(5) |
|
|
|
|
|
新아리랑
삼천초목(三川草木)은 젊어 가고
인간(人間)의 청춘(靑春)은 늙어 간다
(후렴)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성황당(城隍堂) 까마귀 깍깍 짖고
정(情) 든 님 병환(病患)은 날로 깊어
무산자(無産者) 누구냐 탄식(歎息) 마라
부귀(富貴)와 빈천(貧賤)은 돌고 돈다
감발을 하고서 주먹을 쥐고
용감(勇敢) 하게도 넘어 간다
밭 잃고 집 잃은 동무들아
어데로 가야만 좋을가보냐
괴나리 보찜을 짊어지고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아버지 어머니 어서 오소
북간도(北間島) 벌판이 좋다더라
쓰라린 가슴을 움켜 쥐고
백두산(白頭山) 고개로 검어 간다
감발을 하고서 백두산(白頭山) 넘어
북간도(北間島) 벌판을 헤메인다
원수(怨讐)로다 원수(怨讐)로다
총(銃) 갖인 포수(砲手)가 원수(怨讐)로다
일간(一間) 두옥(斗屋)의 우리 부모(父母)
생각 할 수룩 눈물이라
아리랑 고개는 얼마나 멀게
한번 넘어 가면 영영(永永) 못 오나
우리의 앞 길에 성닙군아
뜻과 같이 성공(成功)을 하세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