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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조아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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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곡명 |
본조아리랑 |
本調아리랑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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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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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보 |
성경린․장사훈 조선의 민요 (서울:국제음악문화사) |
成慶麟․張師勛 朝鮮의 民謠 (서울:國際音樂文化社) |
연도 |
1949 |
檀紀四二八二年二月十日 |
면수 |
3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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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調아리랑
이씨(李씨)의 사촌(四寸)이 되지 말고
민씨(閔씨)의 팔촌(八寸)이 되려무나
(후렴)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띄여라 노다 가세
(以下 후렴은 省略함)
남산(南山) 밑에다 장충단(獎忠壇)을 짓고
군악대(軍樂隊) 장단에 바뜨러 총(銃)만 한다
아리랑 고개다 정거장(停車場) 짓고
전기차(電氣車) 오기만 기다린다
문전(門前)의 옥토(沃土)는 어찌 되고
쪽박의 신세(身勢)가 왼 말인가
밭은 헐려서 신작로(新作路) 되고
집은 헐려서 정거장(停車場) 되네
말깨나 하는 놈 재판소(裁判所) 가고
일깨나 하는 놈 공동산(共同山) 간다
아(兒)깨나 낳을 년 갈보질 하고
목도깨나 메는 놈 부역(賦役)을 간다
신작로(新作路) 가상다리 아까시 은
자동차(自動車) 바람에 춤을 춘다
먼동이 트네 먼동이 트네
미친 님 꿈에서 깨여 났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十里)도 못 가서 발병 난다
풍년(豊年)이 왔다네 풍년(豊年)이 와요
삼천리(三千里) 강산(江山)에 풍년(豊年)이 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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