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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타령-아이고 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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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곡명 |
흥타령-아이고 데고 |
흥타령이라-아이고 고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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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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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보 |
= 신구잡가 (평양:송기화상점) |
= 신구잡가新舊雜歌 (平壤:宋基和商店) |
연도 |
1914 |
大正三年六月十日 |
면수 |
140 |
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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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타령이라
아이고 고 흥흥흥 송화가 낫고나 흥.
쳔안 삼거리 릉수버들은 제머세 짓쳐셔 휘느러졋고나,
아이고 고 흥흥흥 송화가 낫고나 흥.
은하교가 문허져스니 건너갈 길이 망연고나,
아이고 고 흥흥흥 송화가 낫고나 흥.
신졍이 미흡 쳔쟝여니 파나 삼문후긔라,
아이고 고 흥흥흥 송화가 낫고나 흥.
남양 초당에 늣게 든 창외니 일지지라,
아이고 고 흥흥흥 송화가 낫고나 흥.
우리 님 동창에 져 이 빗최면 샹불견에 못 리라,
아이고 고 흥흥흥 송화가 낫고나 흥.
져 아 보너냐 보로 닐너라 결단을 님다려 난다, 아이고 고 흥흥흥 송화가 낫고나 흥.
셰우동풍이 바람인 줄 알앗더니 님의 수심에 한숨이로구나,
아이고 고 흥흥흥 송화가 낫고나 흥.
셕양셩로로 알틀 님 보내고 오장이 허졋나 못 살갓구나,
아이고 고 흥흥흥 송화가 낫고나 흥.
옥구 옥화가 졍든 님 일코 수심쟝탄에 못 리라,
아이고 고 흥흥흥 송화가 낫고나 흥.
네 집 가픔이 얼마나 죠흐면 머리 고 송낙을 쓰고 발랑을 졋나,
아이고 고 흥흥흥 송화가 낫고나 흥.
흥타령을 뉘가 노 옥구 긔에 옥화의 소작이로구나,
아이고 고 흥흥흥 송화가 낫고나 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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