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진정편 |
|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곡명 |
진정편 |
딘졍편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작사 |
- |
- |
작곡 |
- |
- |
출처정보 |
= 신구잡가 (평양:송기화상점) |
= 신구잡가新舊雜歌 (平壤:宋基和商店) |
연도 |
1914 |
大正三年六月十日 |
면수 |
81 |
81 |
|
|
 |
|
|
딘졍편
一 어려워라어려워라 기리기어려워라
二 기린들님이오며 온다들제뉘알니
三 아니올줄알것만은 혀올가기린다
四 기리지마것만 마들니즐손가
님은이리무졍 나어이유졍고
님이날과흐면은 그덧슌오련만은
어셔신발소 귀에들니누나
이야오시가 반가히영졉코져
뎐도이나아가서 젼뎡을혀보니
길가사들의 지나가발소라
그리든님보려니 용모좃아득다
서어이문을닷고 연이드러오니
셕양은를넘고 락화만뎡이라
젹막한뷘방안에 올연이홀노안
창을반고 님계신곳라보니
만리쟝공에 구름좃창망다
이내팔어이고 쟝탄식이무일고
독수공방과부신들 이에셔더손가
쳠하헤우 죵일토록원다
내비록녀나 미련고미련다
샹딘졍그려다가 셰々졍아려주오
님계신곳가서 심졍소회뎐려문
덕국이업거들 이내졍뎐여라
님못보아그리든졍 병드럿다뎐여라
듯가라내말이야 혈마엇지사잔말가
창을닷고누어스니 졍이황혼이라
뒷동산로숑지에 금종달이원수로다
설은말지여내니 소소원다
와롱담깁흔물에 머고리지저괸다
갓다가나심란 못드러어이리
벼밀고니러안 홈말노탄식니
쟝안셩즁만가에 영웅호걸만컨만은
괴이뎌창녀 의쟝부유혹니
젼에무죄로 몹슬인되단말가
의님아다가 제품안에기리두니
에무죄로 몹슬죄를짓단말가
알낙녀로락을아 간이얼니즛
져남산졀벽샹에 구년묵은쳥녀구리
가아리구신이라 이럿틋모양
옷소옷고름을 휘々쳔々감아쥐고
의님아간것 눈압헤버렷듯
졍신이황홀여 못드러원수로다
이삼경에못든을 오경에어이들니
뎐々불못드러 침불안셕되단말가
아모리헤아려도 심만답々다
신셰를각니 젼뎡이속졀업다
날흔인이야 쓸가젼혀업다
년을뎡필 되라고겻가
랑은니져스나 사좃니져슬야
말딘졍못니즐겻 님의랑이로다
못니즐손님의용모 어이그리못보고
오이나쇼식올가 일이나긔별올가
혀올가기려도 쇼식좃영졀이라
셰월이여류여 이삼년이잠간이라
새벽구름속에 쳥츈만느져간다
가련다이내일신 독수공방공로로다
그다지눈에드러 필젹을보고지고
편지쟝아니오니 쇼식인들어이알니
일셩즁이서 지쳑이쳔리로다
그리님의용모 아니본들어이리
창망구름밧게 묘창하지일속이라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