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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가엮음-저 건너 높고 낮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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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곡명 |
수심가엮음-저 건너 높고 낮은 |
수심가역금(愁心歌)-저건너높고낮은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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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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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보 |
= 대증보무쌍유행신구잡가부가곡선 (서울:영화출판사) |
= 대증보무쌍유행신구잡가부가곡선大增補無雙流行新舊雜歌附歌曲選 (서울:永和出版社) |
연도 |
1958 |
檀紀四二九一年十月二十日 |
면수 |
5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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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가역금(愁心歌)
저건너높고낮은산밑에 영웅호걸이며 청춘홍안들이다뭍쳤구나 루루중총북망산을뉘힘으로자아내며 흘러가는장류수를뉘재조로막아내며 옛날옛적진시황은 만리장성둘러놓고 아방궁을높이지어 장생불사하려하고불사약을구하려다가 그도또한못뇌여서 려산황능깊은곳에 속절없이누어있고 천하장사초패왕도 오강에자문하고 륙국재상소진이도 말이모자라죽었으며 멱나수깊은물에굴삼녀라도 장어가되고 시중천자이태백은 채석강달밝은데 국화주취케먹고 달을사랑하다가 기경상천하야있고 진처사도연명은 추강상배를모라 명월시에흘이저어 오류촌들어가서 장취하였건만 우리같은인생들은 가만이곰곰생각하니 폴끝에이슬이오 단불에나비로다 금조일석이라도 실수되여북망산천돌아가면 살은썩어물이되고 뼈는썩어진토되고 삼혼칠백이흩어질적에 어내귀천타인이불상타하겠나 참아진정코서루어하노라 살아생전에마음대로나 놀아볼까하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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