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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벽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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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곡명 |
적벽가 |
젹벽가(赤壁歌) |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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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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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정보 |
= 대증보무쌍유행신구잡가부가곡선 (서울:영화출판사) |
= 대증보무쌍유행신구잡가부가곡선大增補無雙流行新舊雜歌附歌曲選 (서울:永和出版社) |
| 연도 |
1958 |
檀紀四二九一年十月二十日 |
| 면수 |
1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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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벽가(赤壁歌)
삼강은 수전이오 적벽은오병이라 난대없는 화광이충천하니 조조가대패하야 화룡도로행할즈음에 웅포일성에 일원대장이엄신갑옷에 봉투구적켜쓰시고 봉안을부릅뜨시고 삼각수거스르시고 적토마를비켜타시고 팔십근청령도 눈위에선듯들어 앗다이놈조조야 날따길따하시는소리 정신이살란하야 비나이다 비나이다 잔명을살리소서 소장의명을 장군전하에 비나이다 전일을생각하오 상마에천금이오 하마에백금이라오일에대연하고 삼일에소연할제 한수정후봉한후에 고대광실높은집에 미녀충궁하였으니 그정성만생각하오 금일조조가 직벽에대패하여 말은피곤하고 사람은주리여능히촌보를못하겠으니 장군후덕을입사와지이다 네아모리살려고하여도 살지못할말드려라 네정성갚으려고 백마강싸움에하북명장 범같은천하장사안량문추를 한칼에선듯버혀 네정성갚은후에 한수정후인병부끌너 원문에걸고 독행천리하였으니 네정성만생각하느냐 이놈조조야 너잡으러여기올제군령장두고왔다 네죄상을모르느냐천명을 거역하고백성을살해하니 만민도탄을생각지않고 너를어이용서하리 간사한말을말고 자른목길게느려 청령도바드라 하시는소리 일촌간장이다녹는다 소장을잡으려고 군령장두섰으나 장군의명은 하늘에달리시고 소장에명은 금일장군전에달렸소 어지신 성덕을입사와 장군후덕에 살아지이다 관공이드르시고 잔잉히역이사 주창으로하여금 오백도부수를 한편으로치우치시고 말머리를 돌리였으니 죽엇든조조가 화룡도버서나 조인만나허도로가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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