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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따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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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곡명 |
배따라기 |
락이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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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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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보 |
= 조선속가 (경성:박문서관) |
= 죠션속가朝鮮俗歌 (京城:博文書舘) |
연도 |
1921 |
大正十年八月三十日 |
면수 |
52 |
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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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이
一,좌우산천左右山川을바라를보니안는욱고동서남북東西南北이뵈이지안네사공영님쇠노와보소평양平壤에대동강大同江어로붓헛나지와자
에헤에ㅡ에...어긔야듸야에헤ㅡ어긔야차좃타
二,텬만민天生萬民의필수지직必授之職으로버러먹는골시각々달나우리는굿여선인船人이되야먹는밥은밥이요은칠성판七星板이라길로옛말아들엇드니이번길연파말리수로창파烟波萬里水路滄波를불녀를갈제우리도언제나부모동父母同生을다시보겟나지와자
三,머리는비빙빙돌고물결은출넝출넝태산泰山갓여요란데치는저두엉치되고바다에취라것은돌보다더것이라는취에직밧초여은저검은물은콸々소사들고돗불어저동에나고긧발은저져산々이혜여질제십여명동무四十餘名同務를다일허바리고단세인간이남아돗고물에여들어가니갈메기란놈은잔등을파고상어란놈은발목을잡아달일제세상世上에이라고겨를낫다가강호江湖에어복즁장魚腹中葬事를나엇지리요지와자
四,돗대고물에들어가망々중茫々大海中에단세인간이살아를나서널조각을타고이리저리불녀를단일제맛고향故鄕를맛나건저주기로살아를나셔그리참들어를갈제산山이라도예보든산이요물이라도녜보든물이라북을두리둥々울니면서들어를갈제즁추팔월십오야中秋八月十五夜에광명光明조흔달은둥두렷이밝앗는데쳥텬靑天에서울고가는외기럭이을불너슯히만울제아모각도다안이나고동졍식同鼎食든동무의각이저절노나누나지와자
五,멧날멧달을불녀를가서고향故鄕이라고차저를가니부모동父母同生이며일가친척명쳑권一家親戚百名戚眷이일시一時에내다라라을비여잡고대성통곡大聲痛哭며는말이임가살앗나죽엇나죽엇나살앗나혼이왓나넉시왓나임나간날을각을니오날이대상날이올셰그리슬피울제일이무요고산천초목이다슬어데황릉묘상에두견이울고창파록림에잔나비휘파람소에장부의비회간장이다녹아나누나지와자
六,윤하육을다격고나니황국단풍이다시돌아오누나지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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