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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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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곡명 |
성주풀이 |
셩쥬城主푸리 |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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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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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정보 |
= 남녀병창유행창가제2편 (서울:태화서관) |
= 남녀병창류행창가제2편男女並唱流行唱歌第二編 (서울:太華書舘) |
| 연도 |
1946 |
一九四六年五月二十日 再版(一九二三年十二月十五日 初版) |
| 면수 |
24 |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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셩쥬城主푸리
셩쥬본城主本이어냐 경상도안동慶尙道安東에졔비원이 본일너라 졔비원에 숄씨를밧아쇼평평小坪大坪더졋더니 그솔이졈々漸漸자라나 소小부동이되얏네 大부동이되얏구나 청쟝목靑長木이되고 황쟝목黃長木이되고 도리기동이되얏구나 에라만슈曼洙 그목材木을랴고 셔른셰명名의 녁군役軍들이 옥玉독긔두레메고 영평가평永平加平을들어가 쇼산小山에올나 소목小木을내고 산大山에올나 목大木을내고 원근산遠近山에칙을어 궁글러를모와 양구양쳔楊口楊川에흐르는물에 어리둥덩실엿네 이물에 이샤공沙工아 고물에 고샤공沙工아허릿간에 화쟝아火掌兒야 물가졈々漸漸느저간다 에라만슈曼洙 넉시야 넉시로다 이넉시뉘넉시냐 한복간을 지어내니 왕소군王昭君의넉도아니요 마외역점은날 부모양친리별父母양両親離別던 숙낭자淑娘子의넉도아니오 공양미삼석供養米三百石에 어둔눈을 단말가 심낭沈娘子의 넉시로다 에라만슈헌원씨曼洙軒轅氏를모와 이졔불통以濟不通한연후에 후後生이다 본本을바다 각各기위업爲業니막한 공功이 이아니냐 하우씨구년지슈夏禹氏九年之水를타고다사려 어복에졍定 형셰形勢아니면 어이리 에라만슈曼洙 오호五湖로도라드니 범녀范蠡간곳업고 원빈白濱쥬갈마귀난 홍요안紅蓼岸으로 나라들고산상山上에 기러기 용안슈로도라든다 심양강당도潯陽江當到니 쇼동파蘇東坡노든 풍운의구風雲依舊이잇다마는젹벽강赤壁江을도라드니 리젹선李謫仙간곳업고 락텬일거후白樂天一去後에 비파셩琵琶聲이 어져 월락오셰月落烏啼깁흔밤 고쇼셩姑蘇城에 를모와 한산사寒山寺쇠북소 선客船이 둥々구나에라 만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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