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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청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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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곡명 |
신제청춘가 |
신졔쳥츈가新題靑春歌 |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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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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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출처정보 |
= 신구시행잡가 (경성:신구서림) |
= 신구시잡가新舊時行雜歌 (京城:新舊書林) |
| 연도 |
1914 |
大正三年十月九日 |
| 면수 |
16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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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졔쳥츈가新題靑春歌
이팔二八은 쳥츈靑春의 쇼년少年몸 되여셔 문명文明의 학문學文을 닥거를 봅시다
셰월歲月이 기 흐르 물갓고 이 늙기 바결 갓고나
진秦나라 진황秦皇도 막을슈 업셧고 漢나라 무졘武帝들 엇졀슈 잇셧
쳔금千金을 쥬어도 셰월歲月은 못네 못 셰월歲月을 허숑虛送을 헐
노지를 마러라 노지를마러요 졂머셔 쳥츈靑春에 노지을마러라
우리 졂머셔 노지을 마러야 늙어셔 복幸福이 자연自然히 이르네
쳥츈靑春의 일이 무엇이 업셔셔 쥬酒肆와 쳥루靑樓로 종사從事를 냐
바이 맑어셔 졍신情神이 쾌커든 됴흔글 보며는 지식智識이 늘고요
월月色이 명랑明朗 회포懷抱가 일거든 녯일을 공부功夫코 일을 호소
근근勤勤코 자자孜孜히 공부功夫를 면은 덕윤신德潤身 고요 부윤옥富潤屋 리라
우리가 살면은 몃년百年사냐 살어셔 젼生前에 업事業을 일우셰
졍신情神을 치고 마을 경계警戒 이팔二八의 쳥츈靑春을 허숑虛送치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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