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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장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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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곡명 |
집장가 |
집장가執杖歌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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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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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보 |
= 신구시행잡가 (경성:신구서림) |
= 신구시잡가新舊時行雜歌 (京城:新舊書林) |
연도 |
1914 |
大正三年十月九日 |
면수 |
7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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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장가執杖歌
집장군로杖軍奴 거동擧動을보아라 츈향春香을 동틀에다 종구라니 올녀 고 형장刑杖한아름을드립더 덤셕안아다 츈향안젼春香眼前에다 좌르륵 펼쳐노코 좌우라졸左右羅卒들이 집쟝립執杖排立야 분부分付듯쥬워라 엿쥬워라 바로바로 알웰말업쇼 도안젼使道案前에 쥭여만쥬오 집장군로執杖軍奴거동擧動을보아라 형장刑杖한아를골노면셔이놈을집어 느긋느긋져놈을집어 능쳥능쳥 츈향春香이를 겻눈을쥬며 져다리들어라 부러질나 눈감아라 보지를마라 나쥭은들 너오치랴 허리걱졍을말고근심瘽心을마라 집장군로執杖軍奴거동擧動을보아라 형장刑杖하나를 잡고 션들고 닷 형상形像 디옥문地獄門직히엿든 사使者 텰퇴鐵鎚를들고 닷형상形像좁은골에 벼락치듯 너른에 번듯십리十里만치물너셧다 오리五里만치 녀드러와 형장刑杖하나를 부치니 아이고이일이웬말이란말료 허허에구나 이년아 말듯거라 츤피엿다 졔졀로지고 입은피엿다 다々러져 허々한치나광풍狂風에 락엽落葉이된다 쳥포도靑葡萄를좌 루룩훌터 고 은 구곡수九曲水에다 풍긔 더덩실 흐늘거려나 려는 구나 이말 못된네로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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