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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소군원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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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곡명 |
왕소군원탄 |
왕쇼군원탄王昭君怨歎 |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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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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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정보 |
= 정선조선가곡 (경성:신구서림) |
= 졍션조션가곡精選朝鮮歌曲 (京城:新舊書林) |
| 연도 |
1914 |
大正三年十一月七日 |
| 면수 |
98 |
0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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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쇼군원탄王昭君怨歎
흥진비고진감興盡否來苦盡甘來젼傳말잇나니라텬디됴판天地肇判온후後에슉녀가인淑女佳人몃몃치뇨젼前生에무죄罪로졀가인絶代佳人되단말가한궁녀삼쳔즁漢宮女三千中에졔일第一色로구나됴졍朝廷에죡무신足武臣니신고화친辛苦事和親무삼일고금일한궁녀今日漢宮女로명됴明朝에호디쳡胡地妾이라남의일모로고셔고은色밋엇더니일졈흑운一点黑雲이일광日光을가리웟다금은보화金銀寶貨업다던가나홀로가련可憐다자고自古로홍안박명紅顔薄命나를두고일음이라션우單于비록깃거나옥루쌍々량협玉淚雙々両頰이라황초젹막디黃沙白草寂寞地에엇지야드러갈고삼삼오오三三五五찻쇼참아듯지못리라화상畵像그려여님군게드리고져동됴궁녀同朝宮女들아어시졀時節다시볼고옥챵玉窓에홀로안비파일곡琵琶一曲자아니셤셤옥슈졀조纖々玉手節調로놀녀오열셩嗚咽聲니로다다시금각니날과원슈모연슈寃讐毛延壽라식음食飮을젼폐全廢고흐르나니눈물이라연지臙脂가만타들누를위爲곱게리십리운환十里雲鬟갓것마단쟝丹粧할전혀업다화용월슈척花容月態瘦瘠야옛즈시이업다망향望鄕臺어인고漢나라만라본다白홍紅슯흔쇼듯기도슯흐고나상림원上林苑지나가면안죡셔雁足書를붓치리라탄식歎息탄식부탄식에쳡妾의근심이로다호가호젹胡歌胡笛듯기슬타이시름엇지할고고월영孤月影조가셔궁漢宮에빗치고져무일로죄즁罪重야호디쳡胡地妾이되단말가쥬야晝夜로쟝탄長歎니단장斷膓이시시時時로다역슈易水에다다르니호풍胡風이쇼슬蕭瑟다만리셩萬里城라보니진시황秦始皇의위大威로다셔호를자가니당화쌍구海棠花雙白鷗라슈심愁心이쳡쳡疊々야구경도이업다구경을다후에호국胡國을다시보니아마도이강산江山이텬디漢天地만못고나고고나쥭겟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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