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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타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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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곡명 |
도화타령 |
桃花打鈴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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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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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보 |
성경린․장사훈 조선의 민요 (서울:국제음악문화사) |
成慶麟․張師勛 朝鮮의 民謠 (서울:國際音樂文化社) |
연도 |
1949 |
檀紀四二八二年二月十日 |
면수 |
78 |
(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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桃花打鈴
에야 에야 에헤야
에헤야라지라
좋구나 도화로다
요지상(淫池上) 번도(蟠桃) 심어
그 번도(蟠桃) 동편(東便) 가지
금계성(金鷄聲) 들인 곳에
새벽 꿈 훌처 깨니
동방(東方)이 밝아온다
아침날 빛 새로워라
좋구나 도화(桃花)로다
호시절(好時節) 어느 때인고
작작(灼灼)한 저 도화(桃花)
삼천년(三千年) 개화(開花)하고
삼천년(三千年) 결실(結實)하여
그 번도(蟠桃) 먹고 보면
동방삭(東方朔) 삼천갑자(三千甲子)
사기(史記)에 유전(遺傳)한 말
오늘 날에 증거(證據)로다
좋구나 도화(桃花)로다
호시절(好時節) 어느 때인고
작작(灼灼)한 저 도화(桃花)
서쇄산(西塞山) 맑은 물에
점점(點點)히 붉게 흘러
궐어(鱖魚)는 살이 졌다
청죽(靑竹) 닢 녹사의(綠絲衣)
낙시 든 저 어옹(漁翁)은
봄 빛이나 낚으려무나
좋구나 도화(桃花)로다
호시절(好時節) 어느 때인고
작작(炸炸)한 저 도화(桃花)
봄 바람 부든 곳에
어느 곳 봄 아니냐
봄이야 보이지만
자하동(紫霞洞) 천만수(千萬樹)가
현도관(現道觀)이 아니면
무릉도원(武陵桃源)이 여기로구나
좋구나 도화(桃花)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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